로크웰 오토메이션, 지능형 엣지 관리 솔루션 출시…DX 경험 확장 지원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더 높은 가치의 엣지 사용 사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더테크 뉴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제로 트러스트 보안과 개방형 업계 표준을 기반으로 한 엣지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갖춘 지능형 엣지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며, 산업 고객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 제조업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함에 따라, 이들 업체는 AI, 분석, MES 시스템 등의 혁신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확장하고, 산업 데이터 소스에 더 밀접하게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애플리케이션 대기 시간, 장치 관리 및 보안과 관련된 문제가 야기됨에 따라 엣지와 클라우드의 균형 잡힌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산업 트랜스포메이션(Industrial Transformation, IX)의 선두주자들은 전반적인 구축 성공을 극대화하고, 어디서나 장치를 제어하며, 장치에서 앱 구축을 관리하는 동시에 보안 태세를 개선할 강력한 엣지 컴퓨팅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엔드 투 엔드 지능형 엣지 관리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현재 로크웰의 엣지 서비스인 팩토리토크 엣지 게이트웨이(FactoryTalk(R) Edge Gateway) 및 ASEM 산업용 컴퓨터 FactoryTalk(R) Edge는 지능형 중앙 집중식 엣지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SaaS 솔루션이다. 어디서나 액세스할 수 있는 팩토리토크 엣지는 단일 창에서 엣지 장치 및 앱 구축을 관리하면서 더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인프라이다. 

 

또한 팩토리토크 엣지는 제로 트러스트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된 우수한 보안 태세를 통해 복잡한 향후 사용 사례에 대한 유연성을 제공하는 한편, 모든 하드웨어 또는 클라우드 공급자의 요구에 부응한다. 팩토리토크 엣지 게이트웨이 엣지 앱이 포함돼 고객이 산업 데이터를 상황에 맞게 구성하고, 유연한 정보 모델로 빠르게 패키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팩토리토크 엣지는 사전 인증된 ASEM VersaView(R) 6300B 엣지 컴퓨팅 노드에 구축할 수 있어 구축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소프트웨어 및 제어 부문 수석 부사장 브라이언 세퍼드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생산 시스템(Connected Enterprise Production System)을 구축함에 따라, 고객은 사일로에서 데이터를 불러오고 분산 컴퓨팅 서피스를 관리하면서 소프트웨어를 신속하게 배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당사는 하드웨어에 엣지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결합해 애플리케이션을 엣지에 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더 빠르게 확장하고 엣지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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