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분기 영업이익 6974억원..."2분기 수요도 기대"

 

[더테크 뉴스]  현대제철이 글로벌 철강 시황 회복으로 호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97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9.5%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0.0%로 전년동기 6.2%에서 3.8%p 상승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매출액 22조8499억원, 영업이익 2조447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6.8%, 3251.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2분기 실적도 기대된다. 현대제철은 향후에도 판매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안정적인 수익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자동차강판 판매 부문에서 연초 계획을 초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후판은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으며 철근의 경우 기존 판매가에 반영하지 못했던 추가 비용을 현실화해 가격체계를 개선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