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셀바스헬스케어가 AI 초음파 및 AI 원격의료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지분 투자 및 AI 원격의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인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초음파 솔루션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는 휴대용 초음파 장치와 AI 영상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실시간 심장 초음파 가이드를 제공한다. 2022년 유럽의 CE 마크와 영국의 UKCA 승인에 이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이로써 울트라사이트는 유럽뿐 아니라 미국에도 판로가 열려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초음파 경험이 부족한 의료전문가의 심초음파 촬영을 보조하고, 환자들에게도 심초음파 촬영 접근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셀바스헬스케어는 기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이어 AI 원격의료 시장 및 AI 의료진단 시장으로신규 사업을 확대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상반기 셀바스AI, 울트라사이트와 파트너십을 쳬결한 데 이어, 올해 6월 AI 심장초음파뿐 아니라 신규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해 울트라사이트 지분 42만4000주를 취득했다. 다비디 보트만 울트라사이트 CEO는 “심장병 환자 수와 실제 가능한 심초음파 촬영 사이
[더테크=조명의 기자] 셀바스AI가 571억 원의 유상증자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셀바스AI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구주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상증자 청약률 100.80%를 기록했다. 발행 예정 주식수는 400만주로, 총 571억 원 규모이다. 이에 따라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일반공모는 실시되지 않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12일이다. 셀바스AI는 지난 4월 AI 의료‧교육‧메타로빌리티(메타버스, 로봇, 모빌리티) 신사업 확대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각 분야별로 디지털 전환은 물론 경영 혁신까지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셀바스AI는 셀비 체크업, 셀비 메디보이스 등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AI 의료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군 이동형 원격의료도 본격화된다. 2025년부터 정부가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함에 따라 영어회화 솔루션 ‘토킹GPT’를 개발하는 등 인공지능을 여러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곽민철 셀바스AI 대표이사는 “당사의 성장계획을 신뢰하고 증자에 참여해주신 주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제시한 비전을 빠르게 실현해 셀바스만의 차별화된 성장을 만들어 기업가치 상승 및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
[더테크=조명의 기자]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가 글로벌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 기업 울트라사이트(UltraSigh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3사는 이번 기술 및 사업 협력을 통해 한국 AI 초음파 의료시장뿐 아니라 향후 원격의료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이스라엘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울트라사이트는 AI 가이던스 및 품질 평가 기술을 통한 심장 초음파 진단 가이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초음파 사용 경험이 없는 의료진도 AI 가이던스에 따라 쉽고 정확하게 심초음파 검사를 수행하고, 고품질 심장 진단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 임상 현장 초음파 진단에 활용돼 도심 병원, 검진센터, 구급차, 외곽 지역 병원 등 모든 의료 시설에서 심장 초음파 검사를 용이하게 한다.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은 지난해 유럽에서 CE마크, 영국에서 UKCA 마크를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 FDA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셀바스AI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군 이동 원격진료 사업을 진행 중으로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군을 비롯한 민간, 실버 시장으로 AI 원격의료 솔루션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울트라사이트의 실시간 AI 가이던스 기술이 더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