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디웨일은 기업 또는 팀 내 구성원들의 업적을 데이터화하고 AI를 활용해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클랩 AI’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웨일은 상시 성과관리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인적자원개발(HRD) 솔루션 ‘클랩(CLAP)’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HR 테크 스타트업이다. 클랩은 톱-다운 형태의 하향식 성과관리가 아닌 보다 명확한 목표설정(OKR, KPI)을 토대로 동료들의 상시 피드백, 1:1 미팅((1on1)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리자 및 구성원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모든 데이터를 시각화해 대표의 의사결정을 돕는 다양한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데이원컴퍼니, SNOW등 1000개 기업 이상이 사용 중이다. 이번에 론칭된 클랩 AI는 클랩에서 제공하는 여러 프로세스 중 상시 피드백을 뒷받침해주는 서비스다. 팀 내 구성원의 업적 및 목표 체크인을 데이터화해 이를 기반한 객관적인 피드백 문구를 AI가 5초 안에 생성한다. 생성형 AI가 지난 주기동안 협업이 많았던 구성원을 자동 추천해주고, 피드백 대상의 업적 데이터를 추천해 이에 대한 AI 피드백을 생성한다. 클랩AI는 다수의 구성원에게 지속적으로
[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경기도 교육청의 ‘스마트워크’에 5G 기술을 접목 시켰다. 스마트워크는 노트북을 활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업무방식이다. SKT는 경기도교육청에 5G 국가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더테크에 “공공기관은 해킹 등의 여파가 크다. 그런 면에서 보안 문제 때문에 업무 제약이 많았다”며 “그렇다 보니 사무실에서만 업무가 가능했다. SKT는 보안, 양자 기술 등을 통해 외부에서 결재, 보고 등을 가능하도록 강화했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스마트워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5G를 전국 교육행정기관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스마트워크는 지난 7, 8월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전 부서로 확대된다. 업무 환경에 5G가 도입되면 노트북을 활용한 모바일 근무 환경을 통해 출장지 또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SKT는 화상회의, 청사 내 트래픽이 집중되는 이벤트 공간 등 교육청 특성을 반영해 5G 기지국을 추가 구축하고 최적화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SKT는 양자암호 기술과 차세대 외부 접속 솔루션(SDP, Software Defined Perimeter)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