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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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오라클(Oracle)이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사용되는 언어 및 플랫폼 자바(Java)의 성능과 안전성이 개선된 버전을 내놓았다. 개발자의 편의를 돕는 여러 기능이 추가돼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오라클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개발 플랫폼인 자바의 최신 버전 ‘자바 21’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바 21(오라클 JDK 21)은 성능, 안전성, 보안성이 개선된 형태로 개발자를 지원하는 플랫폼이 포함된다. 최신 자바 개발 키트(Java Development Kit, JDK)는 15개의 JDK 개선 제안(JDK Enhancement Proposals, JEPs)을 통해 업데이트와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자바 21은 △오픈 JDK 프로젝트 앰버(Amber)의 언어 개선 △프로젝트 파나마(Project Panama) 개선 사항 △프로젝트 룸(Project Loom) 성능 업데이트 △유지 관리 및 폐기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파나마는 외부 함수·메모리 API를 도입해 자바 프로그램이 자바 런타임 외부 코드·데이터와 상호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PI는 자바 네이티브 인터페이스(Java Native Inte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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