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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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KISA가 올해 사이버 보안 위협 요소를 분석하고 향후 전망과 대비책을 정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사회 전반에 디지털 전환 흐름과 함께 방어체계가 고도화됐지만 공격 역시 새로운 취약점을 찾아 진화 중인 만큼 백업체계와 신속한 복구 프로세스를 구성하고 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와 함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2023 사이버 보안 위협 분석과 2024년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17일 발표했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는 KISA와 국내외 보안업체가 운영 중인 협력 네트워크로 국내 협력사로는 안랩과 지니어스 이글루코퍼레이션 등을 비롯해 해외 협력사로는 Kaspersky, Mandiant, Microsoft, Splunk 등이 참여했다. 보고서에서 2023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 보안프로그램 취약점과 SW 개발자 대상 공급망 공격 확대 △개인정보를 노린 메신저 사칭 공격과 피해 재확산 △랜섬웨어 공격과 산업 기밀정보를 빌미로 한 금전 협박을 대표적인 위협으로 꼽았다. 아울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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