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이지영 기자]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2024년을 맞이해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상규 총괄사장은 2일 SK이노베이션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를 통해 사업 전반의 체질개선 및 포트폴리오 내실 다지기 등을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박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은 그린 에너지 &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린 기술 기반의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으로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의 토대를 만들어 냈다”고 그간의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구성원을 격려했다. 박 총괄사장은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아 SK이노베이션 계열 모두가 본원적 상럽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해갈 것을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생존이 위협받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체질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인풋 대비 아웃풋이라는 효율성 관점에서 전략방향을 재점검하고 경쟁력 강화방안을 도출하자”고 말했다. 박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과거와 현재의 성과, 앞으로의 전망, 수익성, 경쟁력, 리스크 측면에서 냉철히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한된 자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