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충청권 4곳에서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코드스테이츠는 디지털 전환기에 수요가 늘고 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T 전문 인력 중심의 지역 인재양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사업에 참여했다. 코드스테이츠는 세종, 충남, 충북, 대전 4개 지역에서 디지털 전문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모집 분야는 △ADsP(데이터분석준전문가) △SQLD(SQL개발자) △AICE(인공지능활용능력평가) BASIC 등 총 3개 과정이다. 교육은 12회차 오프라인 형태로 운영되고, 정원은 한 프로그램 당 15명씩 총 180명의 수강생으로 구성된다. 충청권 거주민, 지역 대학생 및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지역과 교육 과정에 따라 강의 일정은 다르다. 코드스테이츠는 다양한 부트캠프를 운영하며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각 과정별 커리큘럼을 세밀하게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수강생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지식 습득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LG유플러스 임직원 개발자 직무 전환 프로그램 ‘유플러스 테크 코스’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플러스 테크 코스는 IT 커리어 도전을 희망하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개발자로 직무를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2B 교육 프로그램이다. 11주 단기 집중형 과정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개발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추기 위해 자바 기초, 스프링부트 심화, 실무 연계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 커리큘럼을 거치게 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혼합 형태로 진행되며, 코딩테스트 및 개발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지난 유플러스 테크 코스 수료자들은 전원 개발팀으로 전환 배치됐고, 이들 중 일부는 업무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개발 조직 팀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코드스테이츠는 현장형 IT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자사 B2B 프로그램을 지속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기존의 백엔드 개발 외 프론트엔드, 앱 개발 등 새로운 분야의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향후 디지털전환(DT) 및 IT 커리어 교육 코스 다각화를 통해 기업, 대학, 정부기관들과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맞춤형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B2U(Business to University)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코드스테이츠는 디지털 인재 저변 확대를 위해 ‘미래인재 IT 역량 강화’ 교육 코스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재학생 대상의 부트캠프를 운영하는 교육 코스로, 각 대학 및 학부 인원들의 니즈에 따라 맞춤 교육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운영 과목은 SW 직무 역량 강화를 비롯해 의사과학자 양성, IT 소양 계발 프로그램, 프로젝트기반학습(PBL),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 형태는 온·오프라인 혼합 및 오프라인 단독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현재까지 확보된 주요 협력 기관은 연세대, 국민대, 숭실대, 성신여대, 강원대 등이다. 코드스테이츠는 빠르게 증가하는 디지털 융복합 인재 수요 추세에 발맞추기 위해 여러 대학 및 지역사회와 협업하며, 신규 코스 커리큘럼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코드스테이츠 관계자는 “실무와 밀접한 프로젝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IT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인재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교육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BD그룹(Business Develop Group)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BD그룹은 B2B, B2G, B2U를 아우르는 총괄 조직으로, 분야별 다양한 교육 수요에 보다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기존 각 조직에서 요직을 수행하던 인원들이 핵심 멤버로 합류했다. B2C 조직과 구분된 신규 개발 비즈니스 영역에 집중한다. B2B(Business to Business) 사업 부문은 풀-스택 교육을 지향한다. 특히 자체 개발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 구성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과학적으로 진단 및 평가해주는 것은 물론, 해당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여기에는 입사 전 단계부터 이뤄지는 채용 연계형 교육부터, 신입사원, 중간관리자, 시니어 대상의 교육까지 커버할 수 있는 폭넓은 커리큘럼이 포함된다. B2U(Business to University) 교육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학교와 제휴를 맺고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사회 진출에 앞서 디지털 수요에 최적화된 IT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IT업계 종사자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코드아일랜드 6월 ‘그로잉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로잉데이는 코드스테이츠의 자체 IT 커리어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가 주관하는 네트워킹 세미나로, 매월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을 연사로 초청해 진행된다. 코드스테이츠는 디지털 인재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해당 행사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6월 그로잉데이는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대 참여 인원은 100여명으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업계 혁신을 이끌며 프로덕트를 함께 만들어가는 팀을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프로젝트 회고 세션과 8명의 스피커가 각기 다른 주제로 이끌어가는 개별 토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 ‘프로젝트 다과회(다같이 과정 회고하기)’에서는 국내 대표 인터넷전문은행 실무팀의 서비스 기획자, 마케터,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연사로 참여한다. 현장에서 뛰어난 사용성을 갖춘 IT 프로덕트의 기준,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을 도출하는 프로세스, 서비스 개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교육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 LMS) 고도화를 위해 이규원 CTO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규원 CTO는 강남언니, 트립스토어 등 유수의 스타트업에서 최고기술책임자로 재직하며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닷넷(.NET) 부문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CTO는 앞으로 코드스테이츠를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기반 교육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다년간 축적해온 IT 개발 및 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재양성 관리에 최적화된 기술 환경 구축을 리드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코드스테이츠의 학습관리 시스템 ‘유어클래스(Urclass)’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여기에는 정교함을 높인 차별화된 수강생 학습관리는 물론, 학습 행동 패턴 분석 및 이를 교육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데이터 영역이 포함된다. 나아가 수강생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와 도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설계를 반영해 학습 자원과 도구를 매끄럽게 연결할 계획이다. 이규원 신임 CTO는 "코드스테이츠가 걸어 온
[더테크=조명의 기자] 팀스파르타가 북미, 일본에 이어 독일까지 코딩 교육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팀스파르타는 독일 하드웨어 혁신 허브 ‘모션랩 베를린’(이하 모션랩)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난 25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팀스파르타는 모션랩이 운영하는 ‘IoT Talent Program(사물인터넷 재능 프로그램) 5기’에 협력사로 참여, 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커리큘럼을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메트로폴리스’로 자리잡고 있는 독일에서 자사의 소프트웨어(SW) 교육 비즈니스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3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팀스파르타는 프로그램 참가자 중 10명을 선발해 주 2회 풀스택 웹개발 기초과정을 교육한다. 참가자들은 △HTML △CSS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파이썬(Python) 등 웹개발에 필요한 코딩의 기본 언어를 배우고 이후 멘토의 코칭 아래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개설, 최종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다.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모션랩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이자 혁신 허브로, 모빌리티 분야 창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