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충청권 4곳에서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코드스테이츠는 디지털 전환기에 수요가 늘고 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T 전문 인력 중심의 지역 인재양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사업에 참여했다. 코드스테이츠는 세종, 충남, 충북, 대전 4개 지역에서 디지털 전문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모집 분야는 △ADsP(데이터분석준전문가) △SQLD(SQL개발자) △AICE(인공지능활용능력평가) BASIC 등 총 3개 과정이다. 교육은 12회차 오프라인 형태로 운영되고, 정원은 한 프로그램 당 15명씩 총 180명의 수강생으로 구성된다. 충청권 거주민, 지역 대학생 및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지역과 교육 과정에 따라 강의 일정은 다르다. 코드스테이츠는 다양한 부트캠프를 운영하며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각 과정별 커리큘럼을 세밀하게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수강생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지식 습득
[더테크=조명의 기자] 팀스파르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하 카이스트) 기계공학과에 정규학기 전공 수업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글로벌 과학 인재 양성 대학인 카이스트에 정규 수업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다년간 온라인 코딩 강의 서비스를 진행해오며 쌓은 탄탄한 커리큘럼과 강의 노하우를 인정받아, IT 인재 육성 중심에 있는 대학 교육에서까지 역할을 확대하는 쾌거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업의 정식 명칭은 ‘기계공학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그래밍’이며 올해 2학기부터 향후 5년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계공학과 특성상 3학년 전공 수업부터 고도화된 프로그래밍 기술을 필요로 하는 만큼, 학생들이 미리 체계적인 코딩 학습으로 기초를 다져 심화되는 수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업은 스파르타코딩클럽 강의 플랫폼과 카이스트 교육 플랫폼에서 동시에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 형태로 진행된다. 기계제어를 위한 프로그래밍에 필수인 파이썬, 딥러닝, 머신러닝의 기초 이론과 이를 바탕으로 한 주차별 실습과제를 16주간 수행하게 된다. 영문 버전으로도 제공된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LG유플러스 임직원 개발자 직무 전환 프로그램 ‘유플러스 테크 코스’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플러스 테크 코스는 IT 커리어 도전을 희망하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개발자로 직무를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2B 교육 프로그램이다. 11주 단기 집중형 과정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개발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추기 위해 자바 기초, 스프링부트 심화, 실무 연계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 커리큘럼을 거치게 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혼합 형태로 진행되며, 코딩테스트 및 개발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지난 유플러스 테크 코스 수료자들은 전원 개발팀으로 전환 배치됐고, 이들 중 일부는 업무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개발 조직 팀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코드스테이츠는 현장형 IT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자사 B2B 프로그램을 지속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기존의 백엔드 개발 외 프론트엔드, 앱 개발 등 새로운 분야의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향후 디지털전환(DT) 및 IT 커리어 교육 코스 다각화를 통해 기업, 대학, 정부기관들과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맞춤형 취업 전략 설계를 지원하는 ‘커리어 루트 파인딩’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커리어 루트 파인딩은 본격적인 구직 활동을 진행하기에 앞서 참여자들의 역량과 경험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취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맞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드스테이츠는 자사 진단평가 시스템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거나 밀착형 관리 혹은 차별화된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예비 인재들을 위해 이번 교육 코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커리큘럼은 △역량진단 및 경로 탐색 △개인 커리어 루트 파인더 형성 △10개 기업 서류 지원 세 가지 핵심 단계로 운영된다. 커리어 루트 파인딩은 시즌제로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2주간이다. 대상은 코드스테이츠 커리어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 회원으로, 현재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과정을 진행 중인 수강생 외 지원이 가능하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채용 실무 담당 시니어가 주도하는 경험 정리표 첨삭 1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력서 멘토링 과정 완주 시 참가비 전액 환급 등과 같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 관련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커루파 완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데브옵스 부트캠프 4기를 수료한 2개팀이 ‘AWS 공공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학교 대상 해커톤 외에 AWS가 공공부문에 특별상을 시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드스테이츠는 2021년부터 데브옵스(DevOps)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데브옵스란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직 역량을 향상시키는 방법론을 말한다. 해당 코스 수료생들이 참여한 실무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AWS 기반 아키텍쳐로 구축된다. AWS 공공부문은 기술적 완성도, AWS 활용 능력, 클라우드 자산 관리에 대한 전략적 이해 등 세분화된 기준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종합 평가한 결과, 코드스테이츠 수료생 출신 2개 팀에 특별상을 수여키로 했다. 수상 대상은 ‘빅헤드’와 ‘자동화 연금술사’팀이다. 빅헤드팀은 인프라 자동화의 중요성과 오픈소스 기반 모니터링 도구로 주목받는 오픈텔레멘트리(Open Telementry) 기술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AWS 활용 능력을 보였다. 자동화 연금술사 팀의 경우 AWS를 통한 자산 수명주기의 효과적인 관리 및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론을 성공적으로 도출해냈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맞춤형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B2U(Business to University)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코드스테이츠는 디지털 인재 저변 확대를 위해 ‘미래인재 IT 역량 강화’ 교육 코스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재학생 대상의 부트캠프를 운영하는 교육 코스로, 각 대학 및 학부 인원들의 니즈에 따라 맞춤 교육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운영 과목은 SW 직무 역량 강화를 비롯해 의사과학자 양성, IT 소양 계발 프로그램, 프로젝트기반학습(PBL),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 형태는 온·오프라인 혼합 및 오프라인 단독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현재까지 확보된 주요 협력 기관은 연세대, 국민대, 숭실대, 성신여대, 강원대 등이다. 코드스테이츠는 빠르게 증가하는 디지털 융복합 인재 수요 추세에 발맞추기 위해 여러 대학 및 지역사회와 협업하며, 신규 코스 커리큘럼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코드스테이츠 관계자는 “실무와 밀접한 프로젝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IT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인재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내부 연구개발 조직의 기능을 강화해 부트캠프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 코드스테이츠는 ‘R&D진단평가팀’을 신설하고 학습자 역량 진단 시스템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드스테이츠는 학습자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 및 분석하는 교육 관리 기법의 활용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이던 입학사정팀의 역할을 대폭 확대해 R&D진단평가팀을 출범했다. 신설 팀은 표준화된 교육평가 지표 시스템을 활용한 역량 진단부터 개별 교육과정 설계, 학습 데이터 기반 성취도 확인까지 IT 교육 전 과정에 대한 통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핵심 업무는 ▲학습 대상별 맞춤형 진단 ▲검사 결과에 기반한 커리큘럼 설계 ▲교수학습 활동 지원 ▲개인 및 조직의 역량 및 성취도를 부서, 지역, 직군 등 다양한 기준으로 세분화해 보여주는 진단리포트 작성 등이다. R&D진단평가팀은 학습평가 분야 전문성을 통해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교육 고도화는 물론, 외부 기관 및 기업들의 디지털 역량 진단 및 증진에 힘을 더할 계획이다. 코드스테이츠는 지난 6월에 구성원들의 데이터 분석 및 가공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측정할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교육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BD그룹(Business Develop Group)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BD그룹은 B2B, B2G, B2U를 아우르는 총괄 조직으로, 분야별 다양한 교육 수요에 보다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기존 각 조직에서 요직을 수행하던 인원들이 핵심 멤버로 합류했다. B2C 조직과 구분된 신규 개발 비즈니스 영역에 집중한다. B2B(Business to Business) 사업 부문은 풀-스택 교육을 지향한다. 특히 자체 개발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 구성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과학적으로 진단 및 평가해주는 것은 물론, 해당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여기에는 입사 전 단계부터 이뤄지는 채용 연계형 교육부터, 신입사원, 중간관리자, 시니어 대상의 교육까지 커버할 수 있는 폭넓은 커리큘럼이 포함된다. B2U(Business to University) 교육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학교와 제휴를 맺고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사회 진출에 앞서 디지털 수요에 최적화된 IT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IT업계 종사자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코드아일랜드 6월 ‘그로잉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로잉데이는 코드스테이츠의 자체 IT 커리어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가 주관하는 네트워킹 세미나로, 매월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을 연사로 초청해 진행된다. 코드스테이츠는 디지털 인재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해당 행사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6월 그로잉데이는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대 참여 인원은 100여명으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업계 혁신을 이끌며 프로덕트를 함께 만들어가는 팀을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프로젝트 회고 세션과 8명의 스피커가 각기 다른 주제로 이끌어가는 개별 토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 ‘프로젝트 다과회(다같이 과정 회고하기)’에서는 국내 대표 인터넷전문은행 실무팀의 서비스 기획자, 마케터,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연사로 참여한다. 현장에서 뛰어난 사용성을 갖춘 IT 프로덕트의 기준,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을 도출하는 프로세스, 서비스 개
[더테크=조명의 기자] 팀스파르타가 북미, 일본에 이어 독일까지 코딩 교육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팀스파르타는 독일 하드웨어 혁신 허브 ‘모션랩 베를린’(이하 모션랩)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난 25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팀스파르타는 모션랩이 운영하는 ‘IoT Talent Program(사물인터넷 재능 프로그램) 5기’에 협력사로 참여, 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커리큘럼을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메트로폴리스’로 자리잡고 있는 독일에서 자사의 소프트웨어(SW) 교육 비즈니스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3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팀스파르타는 프로그램 참가자 중 10명을 선발해 주 2회 풀스택 웹개발 기초과정을 교육한다. 참가자들은 △HTML △CSS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파이썬(Python) 등 웹개발에 필요한 코딩의 기본 언어를 배우고 이후 멘토의 코칭 아래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개설, 최종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다.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모션랩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이자 혁신 허브로, 모빌리티 분야 창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