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최…AI 전환과 여행 경험 혁신 조명
[더테크 이승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1유로프로젝트 북가좌, 강남 아이티스퀘어 등에서 ‘인공지능 전환(AX)과 여행 경험의 재창조’를 주제로 ‘2025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이 참석해 업계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과 산업 주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대표 행사다. 2025년 행사에는 관광벤처기업, 지자체, 민간기업, 투자자 등 300여 개사와 기관이 참여해 전문가 강연, 투자 상담,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AI와 관광 오픈이노베이션’이 주요 화두로 다뤄진다. 카카오모빌리티 고경선 이사,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서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가 만들어낼 관광 변화, 플랫폼을 통한 K-콘텐츠 확장 등을 논의한다. 24일에는 1유로프로젝트 북가좌에서 1:1 투자상담회와 기업 간·정부 간 협력사 발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5일에는 글로벌 비즈니스데이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