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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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이승수 기자]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16일부터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항공우주 박람회 ‘파리 에어쇼 2025 (Paris Air Show 2025)’에 참가했다. 헥사곤은 17일과 18일에 걸쳐 사전 네트워킹 리셉션과 리더십 조찬 세션을 마련하여 차세대 항공우주 설계 혁신과 시뮬레이션 기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5회를 맞은 파리 에어쇼는 프랑스항공우주산업협회(GIFAS)의 자회사인 SIAE가 주최하는 산업 박람회로 글로벌 항공우주 업계를 대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48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약 3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헥사곤은 이번 박람회에서 디지털 기반의 항공 설계 혁신과 품질 중심 최적화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주요 프로그램인 18일 오전 리더십 조찬 세션에서는 ‘항공 기술의 미래를 설계하다(Engineering the Skies)’를 주제로, 항공우주 업계의 미래 혁신 방향과 설계 초기 단계에서의 품질 최적화 전략을 집중 조명한다. 해당 세션에는 아미르 아사르 헥사곤 디자인 & 엔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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