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조명의 기자] 윈드리버는 11일 스마트 주행 솔루션의 향상을 위해 호라이즌 로보틱스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라이즌은 중국 소재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컴퓨팅 솔루션 공급업체로 에너지 효율적인 컴퓨팅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 OEM들은 호라이즌의 ‘저니(Journey)’ 시리즈 컴퓨팅 솔루션과 윈드리버 클라우드-투-엣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완전히 통합된 ADAS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개발 및 통합을 간소화해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시장에서 임베디드 승용차 ADAS 및 자율 주행 솔루션의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는 호라이즌은 독자 개발한 저니 시리즈 컴퓨팅 솔루션을 통해 자율 주행의 모든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호라이즌과 윈드리버는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실시간 운영체제(RTOS) VxWorks, 안전 인증을 받은 Type 1 하이퍼바이저 기반 멀티테넌트 플랫폼인 윈드리버 헬릭스 하이퍼바이저, 윈드리버 리눅스, 윈드리버 스튜디오 등 윈드리버 소프트웨어를 호라이즌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