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서명수 기자]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클로봇이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25 로보월드’에서 감정 인식과 대화, 협업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핵심 주제는 “Touch me, Talk to me, Work with me”로, 기술보다 ‘관계’에 초점을 맞춘 ‘사회적 지능’ 기반 로봇 경험을 제시한다. 클로봇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처럼 멀리서 관찰만 하는 로봇이 아닌, 사람들 틈 속에서 감정적으로 교감하고 대화하며 함께 일하는 로봇을 구현한다. 관람객과 눈을 맞추고 인사하며 반응하는 모습으로, 로봇이 단순한 기술 대상이 아니라 사회적 존재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 클로봇은 유니트리(Unitree)의 G1 플랫폼을 활용해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AI 학습을 수행했다. 로봇은 음성 대화, 표정, 제스처를 통해 감정적 상호작용을 시도하며, 단순한 기능 시연이 아닌 ‘로봇과의 관계 형성’이라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가 지원하는 ‘인간지향적 차세대 도전형 AI 기술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클로봇은 이를 자사의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과 융합해,
[더테크 이승수 기자]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기업 클로봇이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28일 상장했다. 2017년 창업한 클로봇은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실내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과 이기종 로봇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하여 130여 곳의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로원, 네이버 D2SF, 롯데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3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42억 원을 달성했고, 2020년부터 4년간 연평균 79%의 성장세를 이어오는 등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탄탄하게 성장해왔다. 클로봇은 IPO 단계에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가는 희망가 밴드 20% 가량 초과한 1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이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증거금 5조원이 몰리며 흥행을 이어갔다. 클로봇은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 가고 있다. 국내 유일 보스턴다이나믹스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작년 24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클로봇은 올해 381억 원으로 57% 상승한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