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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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로봇의 현재를 바라볼 수 있는 ‘2023 로보월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블루오션 테크미디어’ <더테크>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 로보월드 현장을 찾아 참가 기업들의 목소리, 그리고 이들 기업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을 독자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로봇 산업의 미래를 조망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어떤 분야든 일의 마무리, 혹은 마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로보테크도 마찬가지다. 겉모습이 아닌 로봇의 기능이 구현되는 지점, 즉 엔드 이펙터(End effector)혹은 그리퍼(Gripper)로 불리는 부위를 말한다. 사람으로 말하자면 손과 손가락의 역할이다. 짐머그룹아시아는 1980년 설립되 40여년의 업력을 지닌 자동화·로봇 부품 전문 기업이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핸들링·리니어·댐핑·공정·기계·시스템 등 6개 사업부가 있고 이번 로보월드에서는 핸들링 사업부를 중심으로 부스를 꾸렸다. 맹성현 짐머그룹아시아 본부장은 “로보월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로봇에는 엔드 이펙터가 쓰이는데, 이는 회사의 주력 분야”라며 “짐머그룹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다양한 로봇에 쓰이는 제품을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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