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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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이승수 기자] 글로벌 자동화 솔루션 기업 씨크(SICK)는 24일 스마트 제조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관리 및 통합함으로써 지능형 자동화를 실현하는 IO-Link 마스터 ‘SIG300’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SIG300은 장치에서 직접 분산 제어 작업을 해결하는 통합 로직 에디터와 직관적인 구성을 위한 USB-C 인터페이스가 특징으로, 총 8개의 포트를 갖추고 최대 102개의 디지털 신호를 처리할 수 있으며 콤팩트하게 제작되어 협소한 공간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근 제조현장의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IT 시스템과 운영기술(OT)을 효율적으로 통합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JSON-REST API, MQTT 등 여러 인터페이스를 통해 센서 및 액추에이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IT 및 클라우드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스마트 제조에 필수적인 상태 모니터링, 프로세스 제어 및 원격 정비 등을 실현한다. 또 다양한 이더넷(Ethernet) 기반 필드버스를 지원하므로 여러 제어 시스템에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Function Block Factory에 액세스하여 다양한 기능 블록을 생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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