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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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문용필 기자]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미국 유리제조 선두업체인 가디언 글라스(Guardian Glass) 공장에 전력 모니터링 솔루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현재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공장을 운영중인 가디언 글라스는 전력 안정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현장에 설치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로직(PowerLogic™) 전력 계측기를 통해 공장의 에너지 사용량과 전력 품질 문제를 식별한다. 아울러 통합 전력 관리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cxure Power Monitoring Expert, PME)를 통해 역률, 실시간 전력 등 시스템 문제에 대한 경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PME는 디지털 보호계전기와 차단기, 디지털 미터, 무선 온‧습도 센서 등과 같은 전력설비 인프라 장비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대시보드(Dash board)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과 상태를 가시화해 공장 내의 통합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디언 글라스의 마이크 플레시 수석 제어 엔지니어는 “가디언 글라스는 2,800 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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