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조재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18일 애저 AI 콘텐츠 세이프티(Azure AI Content Safety)를 정식 출시하고 안전한 온라인 환경과 콘텐츠를 만드는 ‘책임 있는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AI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애저 AI 콘텐츠 세이프티’는 고급 언어와 비전 모델을 사용해 폭력이나 증오 등 잠재적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감지하고 이를 심각성 점수로 표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조직은 내부 정책에 근거해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거나 표시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애저 AI 콘텐츠 세이브티는 지난 5월 MS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 빌드(Microsoft Build 2023)’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이번에 공식 출시되는 서비스는 독립적인 실행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오픈 소스모델과 여타 모델에서 생성된 AI 콘텐츠에도 적용할 수 있다. 에릭 보이드(Eric Boyd) 마이크로소프트 AI 플랫폼 기업 담당(부사장은)은 “많은 기업이 생성형 AI의 가치와 역량을 경험하기 시작했다”며 “MS는 애저 AI 콘텐츠 세이프티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