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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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이하 슈나이더)가 유니버셜 오토메이션 협회(Universal Automation. Org, UAO)와 함께 범용 자동화 인사이트 공유를 위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니버셜 오토메이션 협회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그랙 부샤드가 범용 자동화 확산을 위한 협회의 역할, 의의를 소개했으며 협회 회원사인 슈나이더 산업자동화 김건 사업부 매니저, 권종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센터장, 이명섭 이삭엔지니어링 부사장이 참여해 UAO 가입 의의와 관련 경험을 공유했다. 슈나이더는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과 산업용 IoT의 도입이 빨라졌지만 산업 현장은 아직 업그레이드와 유지 관리 비용이 많이 드는 폐쇄형 자동화 플랫폼을 사용해 비효율로 운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산업용 IoT의 가능성을 완전히 실현하려면 개방형 플랫폼을 사용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분리하고 시스템의 민첩성, 확장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기술 모델로 재구성해야 한다. 유니버셜 오토메이션 협회는 이러한 개방형 자동화의 확산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설립된 비영리 독립 산업 자동화 단체다. 하드웨어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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