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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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미국 연구기관과 도시 정책 당국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미래 도시 설계 관련 핵심 안건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 역량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도시 위기 극복을 위한 과제에는 도시 디지털화 실현, 도시 회복 탄력성 확보 등이 핵심이었다. 딜로이트는 도시가 미래에 대비하고 변화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로드맵을 담은 ‘도시의 미래를 위한 과제와 변화 역량 구축하기’ 리포트 국문본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관련기사: 기업 경영에서 ‘생성형 AI’가 기여할 요소는?) (관련기사: 주요 산업별 AI의 활용방안과 사례를 살펴보다) 작년 12월 딜로이트 글로벌은 국제 연구기관 소트랩(ThoughtLab)과 공동으로 전 세계 200개국 도시 의사결정권자와 시민 2000명 대상 도시 과제와 미래도시 개발 목표 실현을 위한 조사를 진행했다. 향후 5년간 거주하는 도시에 직면할 가장 큰 과제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도시 의사결정권자와 시민 모두 기후변화·환경오염을 1순위로 답했다. 또 이들은 시민과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역량 강화 계획을 수립했다. 세부 역량 강화 계획은 △공공 신뢰 구축 △디지털 혁신 △미래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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