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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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명의 기자] 에이팩트는 이달부터 DDR5 및 GDDR6(Graphic DRAM) 테스트 양산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DDR5 패키징 제품 다양화를 통해 실적 반등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생성형 AI 시장의 확장으로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가 늘면서 DRAM 시장은 기존 DDR4에서 DDR5 위주로 개편되고 있다. DDR5를 지원하는 CPU 및 주변장치들의 신제품도 잇따라 출시돼 DDR5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DDR5의 점유율이 2024년에 27%까지 상승하면서 2027년에는 시장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팩트도 DDR5 패키징 및 테스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이러한 시장환경 변화와 향후 물량 확대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팩트는 메모리 번인 테스트 및 고온/저온 테스트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사업을 시작했으며, 최근 확대되는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물량을 연이어 수주했다. 국내 유망 팹리스 업체로부터 수주를 처리하기 위해 진행된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장비 1차 발주분은 지난해 입고돼 현재 양산을 진행 중이며, 올해 및 내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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