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문용필 기자]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자회사 아스코(ASCO)와 IEC 국제표준 인증의 고압 무정전절체스위치를 공동개발했다. 해당 제품(IEC MV-CTTS)은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그룹5 컨트롤러를 사용해 북미 공인 국제 안전 인증 시험기관 UL의 인증을 받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크리티컬한 환경에서 전력 안전성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존 진공차단기는 인출 시 별도의 인출트럭이 필요해 보관과 운영의 번거로운 점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인출트럭이 내장된 RoF(Roll on Floor) 방식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모드버스(Modbus) RTU, TCP/IP, SNMP 등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제공해 전력감시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운전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자체 웹페이지를 통해 설정을 변경하고 절체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IEC 62271-200, 2011의 LSC2B-PM Class 구조로써, 각 파트별 금속 격벽으로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아크 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동급 최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