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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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요즘 기업이 직급과 관련해서 쓰는 표현 중에는 'C레벨'이라는 말이있다. '우두머리' 혹은 '책임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 'Chief'를 의미한다. 흔히 대표이사를 칭하는 CEO(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 경영자)를 시작으로 2000년대 '닷컴 시대'부터는 IT기업에서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 기술 책임자)라는 직급이 본격적으로 쓰였다. 사업전략과 기술전략을 통합하는 것이 이들의 업무. 이제 IT기업이라면 CTO가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인공지능(AI)의 시대가 열리면서 CAIO(최고 인공지능 책임자)라는 직급이 등장했다. AI가 'IT기술의 총아'로 떠오르면서 이를 담당하는 직함이 별도로 만들어진 셈이다. 그런데 CTO라는 직함이 따로 있음에도 굳이 AI를 담당하는 최고책임자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위해 기업용 AI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올거나이즈의 신기빈 CAIO를 만났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AI의 흐름에 대한 그의 생각도 들어볼 수 있었다. 올거나이즈라는 기업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올거나이즈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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