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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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뉴스] SK에너지가 스마트 플랜트에 IoT·AR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플랜트 솔루션’을 사업화해 국내 에너지·화학 산업 현장을 시작으로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SK에너지와 PTC코리아는 21일 울산 중구에 있는 SK행복타운에서 스마트 플랜트(Smart Plant)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TC는 IoT, AR 등 디지털 혁신을 위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다. 서관희 SK에너지 기술·설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폭넓은 협력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SK에너지는 스마트 플랜트 구축과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K에너지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설비 관리 시스템 ‘OCEAN-H’에 PTC코리아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시스템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 더불어 스마트 플랜트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국내 에너지·화학 산업 현장을 시작으로 PTC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활용한 해외 무대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SK에너지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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