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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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슈퍼브에이아이가 자동 어노테이션 기능과 라벨링 및 AI 분석 기능을 갖춘 컴퓨터 비전 AI 솔루션을 일본 유수의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21일 일본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에 ‘슈퍼브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삼성, LG전자, 현대자동차에 비전 AI 솔로션을 제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대형 고객사를 연이어 확보했다. 토요타는 데이터 라벨링에서 개별 객체의 윤곽선을 따서 이미지나 영상 속 대상의 위치와 모양을 분류하는 세그멘테이션(Segmentation) 도구를 찾다가 슈퍼브에이아이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해당 플랫폼은 ML 옵스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 어노테이션(Data Annotation) 작업을 진행하던 과정에서 슈퍼브 플랫폼의 자동 어노테이션 기능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데이터 어노테이션은 데이터셋에서 특정 목적으로 만들어진 데이터에 대해 메타 데이터를 추가하는 것으로 AI가 데이터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주석을 달아주는 작업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토요타가 슈퍼브 플랫폼에서 직접 어노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자동 어노테이션 기능을 제공했다. 또한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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