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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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문용필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차세대 무효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 EVC+’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저전압 전기 네트워크에서 완벽한 효율성과 안정된 전력 보상 기능을 보장해 신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운영 효율성과 가동 시간을 높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이를 통해 전기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전력 품질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역률이 낮을수록 전기 에너지 효율이 저하되고 이에 따라 기업 운영 비용도 높아지기 때문에 전기설비 운영자는 에너지절감 측면에서 고조파 저감과 역률 개선에 관심을 둘 가능성이 크다. 파워로직 EVC+는 판넬형과 벽부형 등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75~100kvar까지 수용 가능하며, 208-408V의 전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까다로운 조건에서 작동할 수 있게 설계돼 53°C에서도 버틸 수 있을 만큼 열에 강하며 지진 테스트를 완료했다며 EMC 필터가 내장돼 있어 전자파 적합성을 충족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kvar당 100-150 kg의 CO2를 사용해 전력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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