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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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줌이 ‘워크 트랜스포메이션 서밋(Work Transformation Summit)’을 통해 기업과 조직이 AI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줌은 18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워크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에서 AI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세 가지 중요한 질문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은 AI의 △자원 재분배 효과 △인간의 창의성 증진 △소통과 교류 방식에 관한 내용으로 쉐동 황(Xuedong Huang) 줌 CTO와 미국의 시사매체 디애틀랜틱의 CEO이자 IT 매거진 와이어드의 편집장을 역임한 니콜라스 톰슨(Nicholas Thompson)이 진행했다. 먼저 AI는 지식과 생산성 그리고 이를 통한 이득을 보다 공평하게 분배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주제에 대해 토론이 시작됐다. 톰슨 CEO는 “AI가 세상을 더 평등하게 만들지 혹은 그 반대일지 가장 큰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톰슨 CEO는 “업무 관련 회의에 참석한 팀을 예로 임원의 경우 메모를 대신해주는 비서가 있고 어떤 팀원은 인쇄물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런 자원을 제공받지 못해 직접 메모해야 할 수도 있는데 AI는 AI 기반의 회의요약본을 제공하는 식으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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