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조재호 기자] 구글이 생성형 AI를 추가한 검색 기능을 출시했다. 지난 5월 구글I/O를 통해 공개한 기능들로 이용자들의 검색 경험을 개선할 전망이다. 이번 검색 기능은 대화하듯 검색을 진행할 수 있고 보다 다양한 출처를 확인해 이용자가 능동적으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구글은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는 미래형 검색 경험인 ‘서치랩스(Search Labs)’ 및 ‘생성형 AI 검색(Search Generative Experience, SGE)’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 영어와 일본어, 힌디어에 더해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가지 언어가 추가됐다. 아울러 서치랩스와 생성형 AI 검색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도 한국을 포함해 120개국으로 확대됐다. 서치랩스는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구글’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스크톱의 크롬 브라우저로 이용할 수 있다. 각 환경에서 구글에 접속하면 상단의 실험실 플라스크 아이콘을 클릭해 생성형 AI 검색을 활성화할 수 있다. 헤마 부다라주(Hema Budaraju) 구글 생성형 AI 검색 수석 제품 디렉터는 “생성형 AI 검색은 더 많은 링크와 결과를 찾아 제시해 이용자들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