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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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KT가 실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벤처, 스타트업과 상생협력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T는 KT 브릿지랩(KT Bridge Lab) 성과공유DAY를 9일 열고 지난 6월 선발된 벤처, 스타트업과 KT 및 그룹사 사업부서가 모여 추진했던 실증사업(PoC)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관련기사: KT, 텔콤 인도네시아와 신수도 스마트시티 개발 박차) 실증 사업은 참여 기업별 총 11개 주제로 △Vision AI 3D 모션캡처(날비컴퍼니) △이동체 초정밀 측위단말(테크플렉스) △Large버전 AI 모델 경량화(클리카) △이미지 생성 AI 경량화(스퀴즈비츠) △배송 컨시어지 서비스(고박스) △생성형 AI 웹툰(라이언로켓) △카메라 기반 영유아 행동 분석(플레이태그) △자율주행 C-ITS 솔루션(모빌위더스) △라이다 기반 솔루션(리옵스) △AICC 솔루션(아이컴시스) △빌딩관리 솔루션(한국공간데이터)이 선정됐다. 참여 기업들은 KT와 사업부서에 필요 솔루션을 제공하고 협력하는 등 향후 본격 사업협력 가능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우선 날비컴퍼니는 스마트폰 컴퓨팅 파워만으로 다양한 동작을 분석하는 독자 AI 모션 추출 기술로 KT가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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