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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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문용필 기자] 가상현실부터 스마트시티, 무인항공기까지 영역도 분야도 다양하다. LG 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전망한 ‘6G’ 미래 세상이다. 아직은 ‘5G 시대’인 현시점에서 상용화된 분야도 있지만 6G 이동통신망이 갖춰진다면 훨씬 진일보한 모습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플러스는 성공적인 6G시대 진입을 위한 비전과 핵심 요구사항 등을 담은 ‘6G 백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과 임직원, 그리고 협력사와 6G 시대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하고 차세대 네트워크 생태계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6G 위성 네트워크 '양자컴퓨터'로 최적화된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더테크와의 통화에서 “6G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앞서 아젠다가 설정되는 단계”라며 “대중들과 좀 더 (6G에 대해) 이야기하고 협력사들과도 6G 비전을 공유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표준을 선도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제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산하 이동통신 표준화 작업반(WPSD)에서는 지난 6월 6G 프레임 워크 권고(안)가 합의된 바 있으며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유플러스는 6G 백서를 통해 글로벌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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