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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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문용필 기자] 산업용 공구‧장비 분야의 글로벌기업인 아트라스콥코가 박진우 사장을 이동식 발전 사업 부문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대리로 입사해 사장까지 오른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아트라스콥코의 이동식 발전사업 부문은 건설 및 제조업, 에너지, 플랜트 등 여러 산업 분야에 필요한 이동식 컴프레셔와 발전기 라이팅파워, 펌프 등의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 사장은 다음달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한국과 일본의 사업 운영을 함께 담당한다. 박 사장은 “새로운 사업 분야의 사장직으로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동식 발전 사업 부문은 아트라스콥코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위해 고객을 지원하는 친환경 이동식 장비의 선두 주자”라며 “그간 쌓아 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과 고객, 파트너에게 더욱 신뢰성과 안정성을 줄 수 있는 내실 있는 성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지난 2020년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의 산업용 공구 부문에 입사해 세일즈 엔지니어 및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로서 제품 영업을 담당했다. 2006년부터 2년간은 슬로바키아 법인에서 키 어카운트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글로벌 고객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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