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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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삼성전자가 AI와 3D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싱스의 맵뷰 서비스를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공간 AI(Spatial AI) 기술을 활용한 맵뷰 자동 생성, 3차원 보기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서비스 지원 기기와 국가를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맵뷰(Map View)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주거 공간의 가상 도면을 보며서 공간별 기기를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집안에 연결 기기가 늘어나도 목록이 아닌 지도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스마트 홈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맵뷰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같은 라이다(LiDAR) 센서를 가진 기기가 집의 구조와 크기를 측정해 평면도를 생성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집 구조와 공간별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3D 보기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는 3D 도면을 보면서 연결 기기 상태를 확인하고 조명, 온도, 공기질, 에너지 사용량 등을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맵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외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삼성 스마트 TV, iOS 모바일 기기로 지원을 확대했고 상반기 중 비스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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