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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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링크드인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부터 업무에 AI를 활용하는 조직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와 링크드인은 연례 보고서 ‘Work Trend Index 2024(업무동향지표)’를 발표하고 전 세계 업무 동향과 채용 방식에 대한 주요 인사이트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MS는 업무동향지표 2024를 통해 AI가 업무, 노동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 관련 시각을 담은 주요 트렌드 세 가지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1개국 31000명이 참여했으며 MS 365에서 수집된 수 조개의 생산성 신호, 링크드인의 노동·채용 트렌드, 포춘 500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연구 결과가 반영됐다. MS는 AI가 일자리 전반에 걸쳐 전문 지식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무동향지표 2024 보고서는 모든 조직이 AI 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의사 결정과 협업이 가능해질 것이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나타냈다. 우선 AI 시대가 열리면서 조직들은 기술 혁신의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특히 새로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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