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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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대동의 콘셉트 트랙터가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에서 디자인 본상을 받았다. 대동의 미래사업 비전과 방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대동은 7일 초소형 모빌리티와 농업 로봇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콘셉트 트랙터 ‘디 액트(D-ACT)’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초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대동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과 프로덕트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디 액트는 북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3에 출품해 동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대동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디 액트는 대동 자율주행 컨셉 트랙터(DAEDONG Autonomous Concept Tractor)의 약자로 초소형 모빌리티 및 정밀농업 트랙터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AI 정밀작업 로봇이다. 운전석 부분인 초소형 자율주행 모빌리티와 본체 부분인 무인 정밀농업 트랙터로 나뉜다. 결합 상태에서는 작업자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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