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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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명의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는 고객들이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파워프로텍트’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델이 지난해 전 세계 15개국 및 14개 사업군에 걸쳐 1000여명의 IT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 델 글로벌 데이터 보호 인덱스(이하 GDPI)’ 보고서에 따르면, 55%의 조직은 백업 및 복구 관련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6%는 데이터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백업 복사본의 저장 및 관리 비용 급증을 우려하고 있다. 델은 이러한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기능을 대거 추가하고 보호 범위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인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매니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토리지 통합, 복구 제어 및 가상화 기능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델은 최근 ‘파워스토어’ 스토리지의 데이터를 파워프로텍트 DD에 직접 백업할 수 있도록 파워스토어와 파워프로텍트의 네이티브 통합을 발표한데 이어,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매니저를 통해 통합 범위를 보다 확대했다. 먼저 데이터 매니저 U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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