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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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방산침해대응협의회가 중앙대학교와 방산 기술 보호 방안 모색에 나섰다. 방산침해대응협의회는 지난 11일 중앙대학교에서 중앙대학교 산업보안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회 방산 기술 보호와 국가 안보’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로키움은 특정 주제에 대해 발표자와 참가자가 자유롭게 논의하는 토론 방식을 말한다. 최근 증가하는 방산기술 유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정보원 주도로 결성된 방산침해대응협의회는 민ㆍ관 협력 기구로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과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기관이 참여했다. 중앙대는 산업보안학과와 융합보안대학원을 중심으로 보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수출 및 해외 현지 법인 생산 경험이 많은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방산업계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 발표는 임형주 율촌 변호사의 ‘해외 현지 생산 시 계약 주요 사례’와 장항배 중앙대 교수의 ‘해외 현지 사업장 보안 기술보호 가이드라인’, ‘해외 현지 생산 기업 사례’가 진행됐다. 발표 이후 질의응답과 토론도 이어졌다. 방산침해대응협의회와 중앙대학교 산업보안연구소는 우리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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