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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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이지영 기자] 한국요꼬가와전기가 6일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배터리의 BMS 성능평가 및 배터리와 연계된 전력변환장치(PCS, 인버터)의 성능평가에 특화된 계측솔루션과 배터리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인터배터리 2024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세계 18개국 579개 업체가 참여한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중 배터리 활용 최대 수요처인 전기차 관련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도 동시에 개최된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개발 및 제조 시 필요한 전력 분석기부터 오실로스코프까지 다양한 계측솔루션을 선보인다. EV용 부품 성능 평가 시에 필요한 EV 계측솔루션도 전시되는데 고정밀 전력 분석기 ‘WT5000’, 복합 신호 분석을 위한 ‘DL950’, 무선기록계 ‘SMART920’ 등 한국요꼬가와전기의 첨단 계측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산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관리 기반의 IoT 무선 솔루션,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공정의 화재 예방에 특화된 광섬유 센서 솔루션, 열처리 생산 공정에서 정밀한 온도 제어 및 측정할 수 있는 솔루션도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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