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가 23일 서울 종로구 ‘회의실by필원’에서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인 ‘키즈토피아’와 ‘메타슬랩’을 시연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메타버스는 ‘유플러스 3.0’의 핵심 플랫폼 중 하나로서 ‘키즈토피아’는 어린이에 특화됐으며 ‘메타슬랩’은 직장인을 위한 가상오피스 서비스다. 사진은 취재진에게 공개된 키즈토피아 시연영상이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가 23일 서울 종로구 ‘회의실by필원’에서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인 ‘키즈토피아’와 ‘메타슬랩’을 시연했다. 메타버스는 ‘유플러스 3.0’의 핵심 플랫폼 중 하나로서 ‘키즈토피아’는 어린이에 특화됐으며 ‘메타슬랩’은 직장인을 위한 가상오피스 서비스다. 사진은 메타슬랩의 시연 화면이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에스투더블유(이하 S2W)가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하는 ‘2023년 100대 기술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한국 기업은 총 3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보안 기업은 에스투더블유가 유일하다고 23일 밝혔다. S2W는 지난 2018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을 주축으로 설립됐다. 다크웹, 암호화폐, 사이버위협에 대한 인텔리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폴과 국정원 사이버안보협력센터의 공식 파트너기업이기도 하다. 최근 자체 개발한 다크웹 전문 언어모델 ‘다크버트(DarkBERT)’에 관한 논문이 세계 3대 자연어처리 학회인 ACL에 채택, 발표된 뒤 미국과 유럽 지역 정보기관, 기업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기술 선도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S2W는 올해부터 향후 2년간 세계경제포럼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하며 각종 산업 및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게 됐다. 서상덕 S2W 대표는 “세계경제포럼의 기술 선도기업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데이터와 AI 기술로 사이버 공간 내 위협 요소들로부터 사회 전반을 한층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포
[더테크=조명의 기자] 게임산업의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시장 규모가 올해 129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해당 산업에 가장 최적화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 애저가 꼽혔다. 옴디아는 최근 발행한 게임산업 관련 보고서 ‘마켓 레이더:2023년 게임용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게임 개발 워크플로우는 이전에 비해 클라우드로 더 많이 전환하고 있으며 게임 서버 인프라 역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플랫폼은 다양한 게임 개발 도구의 주요 서비스 제공자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공급업체와 그들의 역량을 이해하는 것은 개발업체에게 기본이 되고 있으며, 자신의 제품으로 클라우드 플랫폼과 경쟁하거나 통합하거나, 둘 다를 해야 하는 기술 공급업체에게도 매우 중요해졌다. 옴디아는 게임 개발업계가 사용 중인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텐센트, 오라클, 알리바바, IBM 등 7개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해 분석했는데 최고의 게임용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MS 애저를 꼽았다. 분석 분야 전반에 걸쳐 보여준 첨단 역량이 그 이유였다. 옴디아 게임 테크 담당
[더테크=문용필 기자] 미국의 MZ세대(밀레니얼, Z세대)의 절반 가량은 대면경험이 온라인에서도 재현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대면 상황에서 이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크 산업의 발전이 전망되는 대목이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2023 디지털미디어트렌드 제 17판: 몰입과 연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14세 이상 미국 소비자 202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조사결과에 근거한 리포트다. 보고서는 1947~1965년생을 ‘베이비부머’로, 1966~1982년생을 ‘X세대’로 정의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3~1996년생, Z세대는 ‘1997~2009년생’으로 구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 Z세대 응답자의 50%는 대면에서 겪은 경험과 그 의미가 온라인에서도 똑같이 재현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베이비부머‧X세대(19%)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SNS상에서 더 많은 시간 동안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한다는 응답 역시 밀레니얼‧Z세대(48%)가 베이비부머‧X세대(20%)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비디오게임에서 더 많은 사회적 교류를 하는 밀레니얼‧Z세대는 40%에 이르렀다. 한국이 아닌 미국의 데
[더테크=문용필 기자] 카카오가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22일 판교 오피스에서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와 함께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개최한 것. 이번 로드쇼는 플랫폼 기업으로서는 최초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카카오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 기업으로 참여중이다. ‘납품대금 연동제’란 원재료의 가격 변동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는 제도로서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 22조 2에는 공급 원가가 변동돼 납품 대금 조정이 불가피할 경우 수탁기업이 위탁 기업에 납품 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오는 10월 시행되는 상생협력법에는 위탁기업이 수탁기업에 발급해야 하는 약정서에 납품 대금 연동에 관한 사항을 포함시키도록 했다. 중기부는 현재 개정법 시행을 앞두고 참여기업 확대를 위해 로드쇼를 진행하고 있다.(관련기사) 카카오는 지난해 9월부터 해당 제도 운영 시범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5월에, 카카오페이는 이번 로드쇼를 기점으로 동행기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 조석영 카카오 공동체준법경영실장은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더테크 View’는 더테크 기자들의 시각이 반영된 칼럼입니다. 각종 테크 이슈, 그리고 취재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색깔있는 관점'으로 풀어냅니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얼마 전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에서 주목할 만한 법안이 하나 통과됐다. 배터리 설계와 생산, 폐기물 관리에 대한 규칙이 그것이다. 찬성 587표, 반대 9표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가결됐다. 유럽의회가 낸 관련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법안은 지난 2020년 12월 배터리 및 폐배터리에 대한 규제 제안이 제시된 것으로 시작됐는데 배터리 수명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원순환을 꾀하고 무분별한 배터리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 법안으로 인해 예상되는 조치 중 흥미로운 대목이 있다. 소비자가 쉽게 제거하고 교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디바이스의 휴대용 배터리를 설계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내용을 보고 과거의 탈착형 배터리가 떠오른 것은 비단 기자뿐만은 아닐 거라 생각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적어도 메인스트림에서 탈착형 배터리는 거의 자취를 감춘 상태다. 애플은 아이폰 초기부
[더테크=전수연 기자]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전력, 에너지 사용량 등의 데이터를 지도에 시각화해 보여주는 ‘에너지맵’을 공개했다. 누구나 지도를 통해 직관적으로 전력사용량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21일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전력사용량과 재생에너지 보급현황 등 전력분야에 특화된 공간정보를 제공하는 ‘전력정보 에너지맵’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전은 전력 데이터 및 공공·민간 데이터를 가공·융합,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의 다양한 공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정보 에너지맵을 구축했다. 전력정보 에너지맵은 전국을 약 1000만 개의 격자로 분할하고, 전력을 포함해 다양한 데이터를 집약한 후 해당 정보를 지도에 시각화한 방식이다. 사용자는 △전력사용량 △재생에너지 발전량 △전력사용량 대비 재생에너지 활용도 △전력사용량 당 온실가스 배출량 등에 대한 전국 분포 및 지역별 밀도를 △전력 사용량 맵 △재생에너지 맵 △전력 녹색맵 △전력 탄소맵의 4개 서비스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한전 에너지마켓플레이스(https://en-ter.co.kr/ft/engMap/etc/info.do)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직원 전용 학습 커뮤니티를 만들어,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소통 환경을 제공한다. 유플러스는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소통, 학습하는 커뮤니티 ‘링커스(Linkers)’를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링커스는 연결을 만드는 사람들(YOULINK US)이란 의미로, 서로 연결됐을 때 더 깊은 인사이트가 나온다는 뜻을 담았다. 임직원들은 오픈 커뮤니티를 통해 팀에 구애받지 않고 네트워킹할 수 있다. 유플러스는 임직원들로부터 현재 하는 일 또는 앞으로 하고 싶은 직무와 관련해 도움이 되는 학습 주제를 제안받아 총 17개의 학습모임을 선정했다. 이는 △애널리틱스 도구를 활용한 고객경험 혁신 인사이트 수집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세계 경제 ·환경 트렌드 토론 △앱/웹 프로덕트 기획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주제가 선정됐다. 유플러스는 각 링커스 주제별로 임직원을 모집한 후, 오는 8월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가 멤버가 모임에서 다루고 싶은 학습 주제를 제안하고 지식을 나누는 모임과, 멤버 전원이 자율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모임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해 학습 자율성을 높인
[더테크=조명의 기자] 스노우플레이크는 제조와 통신 분야에 특화된 ‘제조 데이터 클라우드’, ‘통신 데이터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조와 통신 분야의 방대한 데이터를 한데 모아 중요한 산업 데이터 가치를 발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조 데이터 클라우드는 제조업체와 파트너, 공급업체, 고객 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제조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공급망 성능을 개선해 스마트 제조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다. 그동안 관련 업계는 운영 기술(OT)과 정보 기술(IT) 데이터를 아우르는 데이터 세트가 분리돼 있어 데이터 통합 관리가 어려웠다. 하지만 제조 산업에서 데이터는 디지털 전환 및 가치 사슬 전반의 투명성을 높여 공급망 효율을 개선시키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센서 네트워크 및 스마트 머신을 통한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기반 필터링 등 인더스트리 4.0 데이터 활용이 중요해진 것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제조 데이터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 구축 ▲공급망 성능 개선 ▲스마트 제조 지원 ▲제조 파트너 네트워크 등을
[더테크=조명의 기자] 옥타는 아이덴티티 및 액세스 관리(IAM) 역량을 확장해 하이브리드 인력의 업무용 디바이스 접속을 보호하는 새로운 솔루션 ‘옥타 디바이스 액세스(Okta Device Access)’를 발표했다. 새로운 솔루션은 옥타의 ‘워크포스 아이덴티티 클라우드(Okta's Workforce Identity Cloud)’에 포함되며, 디바이스 잠금 해제를 위해 보다 강력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로그인 경험을 간소화하고 기업의 제로 트러스트 전략 실현을 지원한다.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 인력이 증가하면서 모든 기업 디바이스에 대한 액세스 보호가 최우선이 되고 있다. 버라이즌이 발표한 ‘2022 데이터 침해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분실 또는 도난 자산과 연관된 보안 사고의 60% 가량이 분실된 데스크톱과 노트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며 휴대폰을 포함한 다른 모든 유형의 디바이스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최근 기업의 유저 및 디바이스 아이덴티티 보호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옥타에 따르면, 옥타 디바이스 액세스를 통해 기업은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를 보호하는 한편, 직원들이 어디서나 쉽고 안전하게
[더테크=문용필 기자] 글로벌 10대 IC설계 기업(IC Design House)들의 올 1분기 매출이 전반적으로 전분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각 업체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엔비디아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브로드컴과 AMD는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의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글로벌 상위 10개 업체의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0.1% 소폭 증가한 338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각 업체별로 살펴보면 상황은 차이가 있었다. 퀄컴은 23.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0.6% 상승한 79억4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트렌드포스는 “최신 플래그십 칩인 스냅드래곤 8Gen2의 출시와 후속 출하가 크게 기여해 매출이 증가했다”며 “스마트폰 사업에서 6.1%의 QoQ 성장률로 자동차 및 IoT 부문의 침체가 상세됐다”고 설명했다. 3위인 엔비디아는 같은기간 13.5%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해 ‘톱10’ 중 가장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규모는 67억3200만달러. 트렌드포스는 “RTX40 시리즈의 출시와 함께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의 폭발적인 수요 급증에 힘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