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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모, CES서 신규 데이터 서비스 ‘4Core’ 공개

    [더테크=조재호 기자] 에이모가 CES 기간 중 단독 컨퍼런스 ‘에이모 AI 테크 서밋’을 열고 데이터 전주기 프로세스 ‘4Core’를 공개했다. 에이모의 신제품 4Core는 업계 최초의 엔드투엔드(End-to-End) 데이터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정제 △ 데이터 가공 △데이터 평가까지 4가지 데이터 모델의 전 과정을 통합해서 수행한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는 “이번 CES에서 공개한 4Core가 새로운 AI 데이터 경험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관계자들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기술 고도화를 통해 AI 시대의 핵심인 데이터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등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햇다. ‘데이터 수집’(Data Collection) 모델은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무선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칩을 사용해 보다 가벼운 시스템 구축과 함께 고효율 데이터 수집을 진행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데이터 정제’(Data Curation)를 통해 핵심 데이터를 추출해 최적화된 데이터 셋을 형성한다. 정제된 데이터는 ‘데이터가공’(Data Annotation)을 거쳐 추출한 데이터를 사람, 차량 등 특정 객체를 자동으로 분류할

    • 조재호 기자
    • 2024-01-12 14:15
  • 네이버, AI 활용해 아시안컵 스카우트 리포트 선봬

    [더테크=조재호 기자] 네이버가 아시안컵을 맞아 자사의 초대규모 인공지능(AI) 기반의 서비스와 함께 응원 이벤트, 특별페이지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네이버는 2023 AFC 아시안컵을 맞이해 AI 스카우트 리포트 ‘스카우트 큐(CUE):’, 함께 소통하며 응원하는 오픈톡, 지식베이스 검색, 특별 페이지 등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늘부터 2월 10일까지 카타르에서 펼쳐지는 아시안컵을 맞이해 네이버는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스포츠에 접목했다. 스카우트 큐:는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검색 큐:와 대화형 AI를 통해 제작됐다. 큐:를 통해 아시안컵에 참가한 24개국의 정보를 요약하고 클로바X를 통해 자연스러운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리포트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 대해서 알려줘’, ‘카타르 축구 대표팀에 대해 소개해줘’ 등의 구체적인 의도를 가진 대화형 질의에 감독, 선수단의 강점, 약점, 아시안컵 성적, 예상 성적 등을 조별 리포트 형식으로 보여준다. 네이버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인기를 끌었던 ‘공식 오픈톡’을 열고 스포츠 팬들이 모일 수 있느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카타르 월드컵 당시 공식 오픈톡은 278만명 이

    • 조재호 기자
    • 2024-01-12 13:22
  • ADI, 삼바노바 스위트로 생성형 AI 기능 지원

    [더테크=조재호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가 삼바노바 시스템즈와 협력해 엔터프라이즈용 풀 스택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하고 관련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글로벌 AI 혁신을 주도하고 AI를 전사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삼바노바 시스템즈의 풀 스택 생성형 AI인 ‘삼바노바 스위트’를 배포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앨런 리(Alan Lee) AD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DI는 현실 세계와 디지털을 연결하는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기술 전문성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는 고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삼바노바 시스템즈의 엔터프라이급 생성형 AI 플랫폼의 신속한 배포를 위해 협력 중”이라고 말했다. 양 사는 초기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ADI가 삼바노바 스위트를 활용해 자사 사업 전반에 걸쳐 현장 영업과 고객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ADI의 방대한 데이터를 더 쉽게 활용할 수 있고 현장에서 고객에게 권장 사항을 전달하는 등의 관계 강화를 진행한다. 삼바노바 스위트는 칩부터 모델까지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풀 스택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기업의 필요에

    • 조재호 기자
    • 2024-01-12 10:59
  • 노트북 시장 3.6% 성장 전망, 관건은 AI 앱

    [더테크=조재호 기자] 대만의 시장조사 기관 트렌드포스가 글로벌 노트북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4년 노트북 시장은 3.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관건은 매력적인 AI 애플리케이션에 달려 있다는 내용이다. 트렌드포스는 11일 2024년 글로벌 노트북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노트북 시장은 전년 대비 10.8% 감소한 1억660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출하량 감소폭보다 다소 완화된 수치다. 2024년 전망에 대해 보고서는 노트북 제조업체들이 미국 시장의 잠재적인 금리 인하와 함께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로 인해 기존 재고를 처리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의 OS 업그레이드 움직임과 더불어 Windows 11의 Copilot 기능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고려할 소비자가 많은 만큼 잠재적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트렌드포스는 2024년 노트북 시장이 분기별 실적을 개선하면서 3.6%의 완만한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CES 2024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였던 AI PC와 관련 인텔과 AMD가 새로운 프로세서를 내놨고 이에 대응해

    • 조재호 기자
    • 2024-01-11 17:45
  • 고령자의 등산도 가뿐한 웨어러블 로봇, KIST ‘문워크’

    [더테크=조재호 기자] KIST가 고령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의 성능과 신뢰성 검증에 성공하면서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일상 보조와 재활, 운동 분야에서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는 이종원 로봇지능연구단 박사팀의 웨어러블 로봇 ‘문워크(MOONWALK-Omni)’를 착용한 고령자가 북한산 영봉 정상에 오르는 웨어러블 로봇 챌린지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배터리 교체, 개발자의 개입 없이 로봇의 근력 보조 기능을 통해 등반에 성공한 것으로 실외 복합환경에서 웨어러블 로봇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기존에도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로봇이 개발됐지만, 무게와 부피의 문제로 병원 등에서 재활 과정에 제한적으로 활용되는 수준이었다. 문워크는 초경량 웨어러블 근력 보조 로봇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예측 부족한 다리 근력을 보조해 고령자의 재활 및 일상 보조를 돕는다. 2kg 대의 장치로 고령자도 타인의 도움 없이 10초 이내에 쉽게 착용할 수 있다. 골반 양측에 장착된 네 개의 구동기가 보행 시 균형을 보조하고 다리 근력을 최대 30%까지 강화해 추진력을 높일 수 있다. 로봇에 탑재된 인공지능(AI)는

    • 조재호 기자
    • 2024-01-11 16:55
  • 안드로이드 오토와 크리에이티브 지원, CES 2024의 구글 부스

    [더테크=조재호 기자] 구글이 CES 2024에서 스마트폰과 노트북, 스마트 디바이스를 시작으로 TV, 자동차까지 더 많은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제공하고 연결성을 강화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구글은 CES 2024에서 센트럴 플라자-1에 대형 부스를 꾸리고 안드로이드가 모바일과 노트북, 자동차 등을 연결하고 사진 편집과 글쓰기 등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지원하는 연결 경험을 강조한 부스를 꾸렸다. CES 2024에서 구글은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위한 연결 경험 개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업데이트의 주된 내용으로는 △삼성과 협력한 파일 공유 솔루션 ‘퀵 웨어’ △대화면으로 확장된 패스트 페어 지원 △LG TV 제품군과 협업을 진행한 캐스팅 기능 △스마트 홈 기능인 매터(Matter)의 확장 △차량 지원 프로그램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이 있다. 구글은 앞으로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모바일에서 PC와 노트북, 스마트 홈, 자동차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기 간 연결성 강화를 시작으로 AI 탑재, 브랜드 구분 없는 개방성을 통해 안드로이드 OS 생태계 확장 자체를 목표로 한 움직임이다. 부스에서는 안드로이드에 생성형 AI를 탑재한 서비스로 다양

    • 조재호 기자
    • 2024-01-11 15:54
  • HL클레무브, 퀄컴 칩셋 적용한 자율주행 HPC 라인업 공개

    [더테크=조재호 기자]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인 HL클레무브가 퀄컴의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을 채택하고 본격적으로 HPC(High-Performance Computer, 고성능컴퓨터) 개발에 나선다. HL클레무브는 CES 2024 현장에서 퀄컴 단일 칩셋(SoC)를 적용한 자율주행 플랫폼으로 차세대 HPC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자율주행을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HPC로 수십여 개의 자동차 ECU(Electronic Control Unit, 전자제어유닛)을 통합했다.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인지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핵심 부품이다. HL클레무브가 공개한 HPC는 엔트리, 스탠다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율주행에 특화된 고객 맞춤형 HPC다. 각각 자율주행 레벨2, 레벨2+, 레벨3용을 상정해 제작됐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군은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 칩셋,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인식 기능, 툴체인 서비스 등을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HPC 비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바탕으로 다중 카메라 데이터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이는 HL클레무브의 제품이 모빌리티를 넘어 로봇과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

    • 조재호 기자
    • 2024-01-11 11:55
  • HD현대, CES 2024 기조연설서 ‘Xite 혁신’ 제시

    [더테크=조재호 기자] “AI와 디지털, 로봇 등의 첨단 기술이 더해진 HD현대의 Xite 혁신은 건설 현장과 장비의 개선을 넘어 인류가 미리를 건설하는 근원적 방식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기조연설에서 인류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제시했다. Xite는 물리적 건설 현장을 뜻하는 Site를 확장한 개념이다. 건설 장비의 무인 자율화, 디지털 트윈, 친환경, 전동화 등 미래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삶을 개선한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겠다는 혁신 의지를 담았다. CES 참가 3년 만에 기조연설을 진행한 정 부회장은 “건설 산업은 문명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기술과 혁신에 있어 가장 느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안전과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 변화 등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근원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성 확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무인 자율화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과 탈탄소화 등 3대 혁신 목표를 발표하고

    • 조재호 기자
    • 2024-01-11 10:50
  • SKT-Joby, CES서 글로벌 UAM 시장 선도 방안 협의

    [더테크 뉴스] SK텔레콤과 글로벌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업체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이하 조비)이 CES 2024 현장에서 글로벌 UAM 시장 선도 방안을 논의했다. SK텔레콤은 CES 2024 현장에서 대한민국 첫 UAM 실기체 실증사업 성공을 위해 조비와 CEO 미팅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유영상 SKT 사장과 조벤 비버트(JoeBen Bevirt) Joby CEO를 중심으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 CEO는 지난 2022년 행사부터 올해로 3년 연속 CES 현장에서 만남을 진행했다. 양사는 향후 예정된 국토교통부 주도 민관합동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 참가를 앞두고 준비상황 및 현안 등을 점검했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양사는 실제 UAM 기체인 Joby S4를 도입해 운항 전반을 실증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AI 기술협력을 통한 UAM 서비스의 안정성 고도화 및 신기술 도입 △ 글로벌 UAM 시장 공동 진출 등 추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영상 SKT 사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예정된 실증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한국에서의 안전한 UAM 서비스를 준

    • 조재호 기자
    • 2024-01-11 09:51
  • “AI 기술과 비즈니스 연계한 사업기회 모색”

    [더테크=조재호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10일(현지시각) CES 2024 현장을 방문해 “AI 발전이 어디까지 왔는지, 전통 제조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AI 기술과 우리 비즈니스의 연계를 살피고 사업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박지원 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과 함께 CES 2024 현장을 찾았다. 웨스트홀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홀을 오가면서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피고 미래사업 방향을 모색했다. 두산 부스를 살펴본 박회장은 “AI 기술은 IT기업들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두산도 이번에 선보인 협동로봇, 건설기계 분야에서 AI를 적용한 기술과 제품을 갖고 있고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면서 “다른 모든 사업 분야에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은 AI 기술을 활용한 로봇 솔루션과 무인·전기 소형 중장비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소형모듈원전(SMR) 모형을 전시하며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과시했다. 이와 관련 박 회장은 “AI 발전에 따

    • 조재호 기자
    • 2024-01-11 09:26
  • 이재용 회장의 갑진년 첫 행보는 ‘6G’ 차세대 통신 기술

    [더테크=조재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삼성리서치를 방문했다. 삼성리서치를 방문한 이 회장은 6G 기술 동향 및 미래 네트워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용 회장은 10일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삼성리서치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 및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아울러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 이 회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해 격려하고 ‘초격차 리더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 조직문화 만들기’ 등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아이디어를 경청했다. 이 회장이 차세대 6G 통신기술 개발 현장을 찾은 이유는 6G 기술 선점 여부가 삼성의 미래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6G는 인공지능(AI)을 내재화해 높은 에너지 효율과 네트워크를 제공해 △AI △자율주행 △로봇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을 일상생활에 구현할 핵심 기반 기술이기 때문이다. 현재 6G는 2025년 글로벌

    • 조재호 기자
    • 2024-01-10 16:05
  • '극사실 버추얼'...롯데의 메타버스, CES서 공개

    [더테크=전수연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고화질 실사 형태의 메타버스 ‘칼리버스’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특히 온라인 대규모 다중 이용자 기반 동시 접속을 지원해 많은 수요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롯데정보통신은 자회사 칼리버스와 함께 CES 2024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칼리버스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등을 극사실적인 비주얼과 인터렉티브 기술을 접목해 만든 글로벌 수준의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3D 아바타의 키, 체형, 눈 크기, 미간, 코 높이 등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섬세한 설정이 가능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과 건물에 반사되는 빛 묘사까지 구현됐다. 특히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CES 2024에서 칼리버스에 새롭게 적용되는 UGC(User Generated Content, 사용자가 가상 공간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쉽게 생성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를 선보였다. 우선 라이브 메타버스 기술은 실제 인물의 모습을 가상공간에 구현해 사용자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그래픽 엔진 언리얼엔진5를 사용해 움직이는 인물 그대로를 사실감 있게 표현한다. 라이브 기술은 단 몇 초 내에 현실 속 인물을 가상 공간

    • 전수연 기자
    • 2024-01-10 14:2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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