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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협력사에 납품대금 1조 8,524억 원 조기 지급

    [더테크 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8,524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건설 · 현대제철 · 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천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3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 데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추석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수혜 대상을 늘리고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으며,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도 각각 1조 2,354억 원,

    • 홍주희
    • 2022-08-30 11:24
  • 한화시스템, ‘자율 항법 기반 차세대 기뢰 제거처리기’ 계약 체결

    [더테크 뉴스]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 주관 ‘자율 항법 기반의 차세대 기뢰 제거처리기’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해함 또는 자율무인잠수정에서 탐지된 기뢰에 접근해 자폭을 통해 제거하는 기뢰 제거처리기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한화시스템은 2023년 8월까지 △연습용 기뢰 처리기 △실전용 기뢰 처리기 △운용 콘솔 △위치 시스템 △진회수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기뢰 제거처리기’ 2세트를 제작할 계획이다. 기뢰 제거처리기는 소해함·기뢰 소해용 무인수상정·소해헬기 등 다양한 체계에 탑재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향후 목표 지점까지 자동 유도 후 기뢰를 제거하는 자율무인잠수정 형태로 개발될 수 있어 ‘국방혁신 4.0’의 중점 추진사업 중 하나인 유·무인 복합 기뢰 제거 작전 수행의 핵심 장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방혁신 4.0은 현 정부의 국방개혁안으로 AI 기반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로 △단계별 전환 △새로운 한국형 전력 증강 프로세스 정립 △첨단과학 기술 기반 군 구조 발전 △혁신·개방·융합의 국방 R&D 체계 구축 등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정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 사업본부장은 “이번 사

    • 이준호
    • 2022-08-30 10:09
  • 중소기업 4곳 중 1곳 "추석 자금사정 '곤란하다'"

    [더테크 뉴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9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추석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중소기업 4곳 중 1곳(26.2%)이 추석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추석 자금사정과 비교하면 ‘원활’ 내지 ‘보통’이라는 응답이 73.8%로 지난해(44.2%)에 비해 크게 나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규모별로는 매출액과 종사자수가 적을수록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수출기업(19.6%)보다 내수기업(27.0%)에서 자금사정이 더 곤란하다고 응답했다. 자금사정 곤란원인(복수응답)으로는 △판매·매출부진(67.4%)△원·부자재 가격 상승(58.1%) △인건비 상승(33.5%) △납품대금 단가 동결·인하(11.0%) 순으로 응답하였다. 작년 추석과 비교하여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이 ‘보통’이라는 응답이 60.8%를 차지했고, ‘곤란하다’라는 응답(15.9%)보다 ‘원활하다’라는 응답(23.3%)이 더 높게나타났다. 금융기관 거래 시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고금리(53.1%)가 가장 많아 지난해(29.0%) 대비 2

    • 김수민
    • 2022-08-29 16:55
  • "환율급등,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제고 기회로 삼아야"

    [더테크 뉴스] 최근 무역수지적자가 누적되고, 장중 원‧달러 환율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4개월만에 1,346원을 돌파하는 등 환율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와 관련,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28일 ‘환율상승의 중소기업 수출영향과 정책과제’ 이슈리포트를 통해 최근환율급등에 대해 중소기업들이 지나친 우려보다는 오히려 수출 확대 기회로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과도한 불안은 외환시장 안정에는 물론 환율 급등락에 대응력이 부족한 수출 중소기업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 제약은 있을 수 있지만 환율 상승은 수출 중소기업의 채산성개선 및 가격 경쟁력 제고에는 분명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령, 미국 등 주요국에서 인기 있는 화장품 등 K-뷰티 제품은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오히려 가격경쟁력이 높아진 만큼 시장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기중앙회가 지난 6월 수출입 중소기업 50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수출입 중소기업 물류애로 실태조사에 따르면, 환율 급등으로 이익이 발생했거나 영향이 없는 기업이69.5%(이익발생 19.1%+영향없음 50.4%)로 피해가 발생했다고

    • 홍주희
    • 2022-08-28 14:17
  •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미국서 글로벌 혁신기술 인재 직접 찾아 나서

    [더테크 뉴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을 이끌 글로벌 혁신기술 인재를 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26일 CTO (최고기술책임자) 유지영 부사장, CHO (최고인사책임자) 김성민 부사장 등과 함께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BC (Business & Campus)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하버드대, 캐나다 토론토대, 맥길대 등 북미 지역 주요 20여 개 대학에서 석·박사 40여 명이 초청됐다. 참석 인재들의 주요 전공은 친환경 소재, 저탄소 공정, 차세대 배터리 소재, 혁신 신약 개발 등으로 LG화학의 신성장 동력과 연관이 깊었다. 신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LG화학의 R&D 현황과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참석한 인재들과 직접 회사 비전과 R&D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부회장은 인재들이 앉은 테이블로 직접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인재들은 LG화학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문화부터 연구 환경, Sustainability 관련 R&D 투자 규모, 양극재 사업 등에 대한 질

    • 홍주희
    • 2022-08-28 13:49
  • SK 최태원 회장 “기업가치 좌우할 신뢰와 네트워크 키워야”

    [더테크 뉴스] 최태원 SK 회장은 25일 “이제는 영업이익 같은 재무적 수치로 기업가치가 좌우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기업 가치에 영향을 주는 이해관계자와의 신뢰와 이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SK의 ESG : 스토리를 넘어 실천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천포럼 2022’ 마무리 세션에서 “단순히 영업이익만으로는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과 SK 멤버사 사이의 기업가치 차이를 설명할 수 없다”며 “기업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따라오는지가 기업가치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기업을 믿고 지지하는 고객이나 이해관계자 네트워크가 충분히 갖춰져 있다면 어떤 비즈니스를 하더라도 확장할 수 있다”며 “외부와 많은 관계를 맺는 기업이 더 많은 행복을 만들 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다. 올해 이천포럼의 마무리 세션은 최태원 회장이 준비한 원고를 발표하는 클로징 스피치 방식이 아닌 SK 임직원들이 ESG 실천 과정에서 궁금해하는 사안에 대해 자기 생각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 회장은 ‘회장과의 찐솔대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마무리 세션에서 SK그룹의 ES

    • 홍주희
    • 2022-08-26 08:52
  • 중견련, 초유의 기준금리 4회 연속 인상에 "기업 경영에 큰 부담 작용"

    [더테크 뉴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자 중견기업계가 기업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목솔리를 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5일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한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네 차례 연속 인상한 조치에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지속적인 금융 애로는 기업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거시경제의 난관을 온전히 돌파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 혁파, 세제 개편 등 경제 성장의 기본 토대로서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전향적인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견련은 "지난 달 미국과의 금리 역전 이후 외국인 투자 자금 유출, 수입 물가 상승 등 위험을 해소할 필요에 따라 금리를 인상하면서도, 가계와 기업의 부담을 감안해 상승폭을 조정한 것은 적실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다만 "다음 달 미국 연준이 금리를 0.5%p 인상하는 빅스텝을 밟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속 불가능한 금리 경쟁이 아닌 기업과 가계의 금융 한계 상황을 해소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다각도로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글로벌 경제가 최악인 상황에서 정부의 대응에도 한계가 있을

    • 김수민
    • 2022-08-25 13:13
  •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취임 후 100번째 산업 현장 방문

    [더테크 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은 취임 이후 100번째 현장방문으로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거양금속 사업장을 찾아 미래차 전환 분야 구조혁신 지원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학도 이사장은 2020년 5월 19일 취임 첫날부터 경남 김해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기업을 방문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에 임기를 시작하면서 기업 현장과 정책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고객 중심 경영’을 줄곧 강조했다. 이를 몸소 실천하고자 지난 2년여 동안 100곳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소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를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해왔다. 이는 중진공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33개 지역본·지부 1곳당 평균 3회 이상 방문한 셈이다. 중진공은 올해 신규로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신사업 전환을 돕는 구조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구 지역에서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전기·수소 등 미래형 자동차 분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학순 ㈜거양금속 대표

    • 이준호
    • 2022-08-25 11:08
  • 현대로템, 이집트 전동차 및 현지화 사업 수주

    [더테크 뉴스] 현대로템은 24일 이집트 교통부 산하 터널청(NAT)이 발주한 7557억원(5억6320만달러) 규모의 카이로 2·3호선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이집트의 신규 민관합작 철도차량 제작업체 ‘네릭(NERIC·National Egyptian Railway Industries Company)’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통해 수주한 것으로 전체 사업 규모는 8802억원(6억5600만달러)이다. 이 중 현대로템 지분은 전체 사업 규모의 86%이며, 네릭의 지분은 나머지 14%에 해당하는 1245억원(9280만달러)다. 현대로템은 현지 철도차량 제작 기술이전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핵심 철도 노선인 2호선(슈브라역~엘무닙역·21.6km)과 3호선(아들리 만수르역~카이로 대학역·41.3km)에 들어갈 전동차를 2028년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납품 후 보증기간까지 지나면 8년간 차량 유지보수도 함께 담당한다. 특히 수에즈 운하 공업 단지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이집트 정부는 이번 협력으로 해당 공업 단지 내 철도차량 생산 공장 설립과 동시에 최대 관심사인 철도차량 현지화 확대를

    • 홍주희
    • 2022-08-25 11:07
  • 현대건설, 국내 최초 ‘층간소음 1등급 기술’ 상용화 성공

    [더테크 뉴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 지정 인정기관인 LH품질시험인정센터가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경량 및 중량충격음 양 부문 1등급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정서를 모두 확보한 것은 현대건설이 최초다. 현대건설은 ‘H 사일런트홈 시스템’을 개발해 2021년 5월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실험실이 아닌 현장에서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인정받고, 그해 8월에는 1등급 기술을 확보 했다. 이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국토부 인정기관의 인정서 발급이 필수로,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 인정서를 취득함으로써 현장 적용이 가능한 1등급 기술을 최초로 보유하게 됐다. 금번에 인정받은 중량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은 아래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40dB 이하 수준일 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위층의 강한 충격음을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의 소음 차단 기준을 의미한다. 기존 아파트는 대부분 법적 기준인 중량충격음 차단 4등급 수준에 해당하는 차단성능을 갖고 있다. 층간소음은 작은 물건이 떨어지는 등 가벼운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경량충격음’과 성인의 보행 및 아이들의 뛰는 소리와 같이 무겁고

    • 이준호
    • 2022-08-25 09:33
  • 현대차그룹, 차량 반도체 스타트업 보스반도체에 투자

    [더테크 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시너지를 기대하며 차량 반도체 스타트업인 보스반도체에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보스반도체는 고객사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 및 개발하는 팹리스(fabless) 스타트업이다. 보스반도체는 올해 설립되어 차량 반도체에 필수적인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 설계 ▲CPU 및 그래픽 ▲고속 신호 인터페이스 등 기술을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해 글로벌 수준의 팹리스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새로운 차량에 필요한 최적화된 차량용 반도체 관련 기술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경쟁력 있는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반도체 업체와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설립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제로원(ZERO1NE)의 2호 펀드에서 진행되었다. 제로원 2호 펀드는 지난해 2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자동차증권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와 협력사가 출자하고 산업은행, 신한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해 조성된 기금이다. 제로원 2호 펀드는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차 ▲AI ▲커넥티드카를

    • 홍주희
    • 2022-08-24 10:11
  • 삼성물산, 카타르서 8000억원 규모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 수주

    [더테크 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카타르 국영 에너지 회사인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가 발주한 총 발전 용량 87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를 약 8000억원의 공사 금액에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카타르 태양광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남쪽으로 약 40km에 위치한 메사이드(Mesaieed)와 도하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진 라스라판(Ras Laffan) 지역이다. 이 프로젝트는 2곳에 각 417MW급과 458MW급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EPC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 부지 두 곳을 합한 면적만 10㎢로 축구장 1400개 크기이며, 설치되는 태양광 패널만 160만 개에 달할 정도로 초대형으로, 9월에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카타르에너지가 소유한 산업단지 내 에너지 관련 시설과 국가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다수의 글로벌 건설회사가 참여한 이번 입찰에서 삼성물산은 괌 망길라오 태양광 등 국내외 다수의 태양광 발전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으로 최적의 설계와 수행 계획, 혁신 기술을 제안해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물

    • 이준호
    • 2022-08-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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