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2025.12.14 (일)

  • 네이버포스트
  • X
  • Facebook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로그인

더테크 (THE TECH) - 대한민국 대표 블루오션 테크 미디어

THE TECH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이슈
  • 현장
  • 피플
  • 오피니언
메뉴
기사검색
닫기
검색창 열기
  • CATEGORY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멀티미디어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독자 · 소통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중소기업 "산업재산권 취득수수료 비용 부담 커"

    [더테크 뉴스] 중소기업중앙회는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산업재산권 실태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은 산업재산권 출원·심사비용으로 평균 약 574만원, 유지비용으로 연간 131만원 정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재산권을 취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특허분쟁 예방 기술 보호(69%)’와 ‘기술 수준 홍보로 판로 개척에 활용(57.3%)’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재산권 취득·활용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1위부터 3위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으로는 △취득수수료·연차등록료 부담(58.3%) △긴 심사기간(57%) △권리취득을 위한 절차의 복잡성(28%)을 꼽았다. 특허를 23개 보유한 인천의 LED조명부품 제조업체 A사는 “1년~3년차까지는 연간 10만원 정도, 4년~9년까지는 연간 30만원, 10년~20년까지는 연간 100만원 정도의 유지비용이 들어, 업력이 높아질수록, 특허 수가 많을수록 비용 부담이 어마어마해지는 구조”라며 동일한 특허임에도 연차가 쌓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유지비 부담을 토로했다. 업력이 40년 가까이 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B사는 “3~4년 전만해도

    • 김수민
    • 2022-09-21 15:11
  • KOTRA,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베트남 진출방안 모색

    [더테크 뉴스] KOTRA와 베트남 무역진흥청은 공동으로 ‘2022 공급망 재편 대응 베트남 투자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자, 섬유 등 베트남 진출 유망 분야의 국내기업 10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공급망 재편 대응 전략과 투자환경 설명회 △일대일 베트남 산업단지 진출 상담회 소개로 구성돼 우리 기업에 베트남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망이다. 투자 설명회에서는 베트남 무역청, 4개 지방성 관계자가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가운데 베트남 정부의 대응 전략과 주요 인센티브 추진 방향 등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미-중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기존 공급망 교란으로 부품 공급 단절이 발생하면서, 각국은 공급망을 재점검하고 글로벌 생산기지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에서 베트남의 역할이 강화되면서 코로나로 주춤했던 베트남 해외직접투자는 다시 회복하고 있다. △젊고 풍부한 노동력 △높은 경제 성장률 △외국인 투자에 대한 다양한 세제 혜택 △다양한 자유무역협정(FTA) 등도 대 베트남 투자가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최

    • 홍주희
    • 2022-09-21 15:10
  • "제조기업 60% 고금리 피해...설비투자 지연"

    [더테크 뉴스] 대구에서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A 사는 “1 년 전부터 전기차부품 생산을 위해 설비투자를 하고 있는데 고금리 폭탄을 맞아 이자상환도 버거운 상황이다"며 "상환 부담이 커져서 신규투자를 줄이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현재 적용받는 금리가 6% 수준인데, 신규대출에 대해서는 3% 이하 수준이 되어야 설비투자를 지속해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부산의 조선업체 B 사는 "업종 특성상 차입 비중이 높아 저금리 정책자금을 활용하는데 자금수요에 비해 저금리 대출한도가 부족한 상황이다"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은행에서 중견기업 대상 대출한도를 줄이는 등 자금조달 여건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 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제조기업 307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금리인상의 영향과 기업의 대응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61.2% 가 고금리로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 '어려움이 매우 많다'고 답한 기업도 26.7% 였으며 ‘어려움 없다’ 고 답한 기업은 12.7%에 불과했다 . 기업들이 현재 영업이익과 지출되는 생산·운영비용의 수준을 고려했을 때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 감내할 수 있는 기준금리 수준은 ‘2.9

    • 홍주희
    • 2022-09-21 13:23
  • 한진칼, 2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더테크 뉴스]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한진칼이 주주 친화 정책의 하나로 자사주를 매입한다. 한진칼은 9월 2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 결정을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200억원 규모로, 매입은 증권사 신탁 계약을 통해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진칼이 이번 자사주를 매입하는 이유는 주가 안정화를 통한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다. 통상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면 주식의 유통 물량이 줄어들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최근 한진칼의 주가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한진칼은 실제 기업가치를 고려할 때 현재 주가가 낮다고 판단, 자사주 매입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한진칼 담당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한진칼이라는 기업의 미래 성장 가치가 충분히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린 결정으로, 올 6월 보유하고 있던 진에어 주식 매각에 따른 현금 확보로 자금 여력도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한진칼의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 마련 및 미래 기업가치 극대화를 통해 주주 이익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진칼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한진칼은 2020년 3월 주

    • 홍주희
    • 2022-09-21 11:29
  • 서울시, 14억 인도 벵갈루루에 창업지원 컨트롤타워 10개소 구축

    [더테크 뉴스] 서울시는 14억 인구 나라 ‘인도’ 남부지역의 벵갈루루에서 서울시의 글로벌 창업지원 컨트롤 타워를 10월부터 가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벵갈루루는 인도 유수의 스타트업과 액셀레이터들이 본거지로,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서울시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해외에 조성한 제 2호 글로벌 성장 거점인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는 인도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에게 신기술의 상용화 적합성 검증(PoC), 투자유치 지원 등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14억 인구를 가진 인도는 68개 유니콘이 탄생한 경쟁력 있는 창업생태계를 갖춘 시장이다. 거대한 내수시장, IT 고급인력과 낮은 인건비 인력이 공존하는 등의 이유로 수많은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진출을 원하는 시장이다. 서울시는 인도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2021년부터 인도 ‘벵갈루루’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현지 액셀러레이터 더게인(The GAIN)과 서울 스타트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해 왔다.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는 인도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사업화를 종합 지원하게 된다. 우선 연간 5개 내외의 국내 스타트업을 선발해 인도 진출을 지원하고, 후속 투

    • 김수민
    • 2022-09-21 11:29
  • 현대건설, 2200억원 쿠웨이트 슈웨이크 항만 공사 수주

    [더테크 뉴스] 현대건설이 쿠웨이트 항만 공사를 수주하며 필리핀 철도사업에 이은 해외수주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20일 발주처인 쿠웨이트 항만청으로부터 슈웨이크 항만 추가 건설 및 개보수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슈웨이크 항만 공사는 기존 슈웨이크 항만 약 1.3km 구간을 개선 및 확장하는 공사로, 공사금액은 1억 6천만 달러(2,200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현대건설은 준설 관련 현지 전문업체인 Gulf Dredging와 조인트 벤처로 사업에 참여했으며, 현대건설 사업수행분은 전체 규모의 70%에 해당하는 1,540억 원이다. 현대건설은 현지 리소스를 활용한 입찰 전략으로 가격과 수행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공사를 수주했으며, 향후 현지에서 발주될 다수의 항만공사에도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수도 쿠웨이트 남서쪽 인근에 위치한 슈웨이크 항은 쿠웨이트만에 접한 핵심 산업단지로, 대부분의 제조업체가 집결된 쿠웨이트 최대 항만이자 자유무역 지역이다. 현대건설은 기존의 노후화된 항만시설을 개선하고 일반화물 6선석과 벌크화물 1선석 등 총 7개 선석을 추가로 건설해 쿠웨이트 물류 활성화와 경제 발전에 일

    • 이준호
    • 2022-09-21 09:17
  • 구자은 회장, “LS의 미래를 바꿀 퓨처리스트가 되자”

    [더테크 뉴스] LS그룹이 미래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R&D와 디지털 전환의 우수 성과 사례 등을 공유하는 ‘LS Future Day’를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안양 LS타워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CTO(최고기술책임자), CDO(최고디지털책임자)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계열사에서 선정된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LS Future Day는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온 ‘양손잡이 경영’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해온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Fair를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사업 분야로 확장한 행사다. 올해는 N/B/T/I 즉, ▲New Business(신사업) ▲Technology(기술) ▲Innovation(혁신) 세가지 분야에서 각 사의 프로젝트 성과를 20개 선정해 전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우수 임직원들에게는 구 회장과 함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3)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구 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여러분들이 보여준 창의성에서 LS의 미래를 바

    • 홍주희
    • 2022-09-20 14:59
  • 네이버파이낸셜, ‘빠른정산’ 이용 사업자 확대한다

    [더테크 뉴스] 네이버파이낸셜이 결제일로부터 3일만에 정산대금의 100%를 무료로 지급하는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 서비스를 확대했다. 빠른정산으로 지급된 대금 규모도 서비스가 정식 출시된 지 1년 8개월 만에 14조 4천억원을 돌파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빠른정산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요건을 ‘직전 월 총 주문건수 10건 이상 및 반품률 20% 미만’에서 ‘직전 3개월 총 주문건수 10건 이상 및 반품률 20% 미만’으로 완화했다고 밝혔다. 빠른정산을 이용하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는 예상치 못하게 주문건수가 일시적으로 떨어지더라도 빠른 자금회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요건이 적용되기 시작한 9월 이후, 빠른정산 서비스를 지속 이용하는 사업자는 지난 8월 보다 약 9% 증가했으며, 이들의 93%는 연매출 30억원 미만의 영세∙중소 사업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향후 기존보다 빠른정산 혜택을 유지하는 사업자 증가율이 매월 상승해, 내년까지 기존 기준 대비 최대 16% 더 늘어나는 효과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빠른정산’은 글로벌에서 가장 빠른 무료 정산 서비스로, 네이버파이낸셜은 소상공인들이 대금 정산이 늦어 사업에 어려움을

    • 김수민
    • 2022-09-20 14:57
  • DL이앤씨, LG화학 ABS 프로젝트 4404억원에 단독 수주

    [더테크 뉴스] DL이앤씨는 LG화학과 ABS 재구축 투자 프로젝트 건설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G화학이 노후화 라인 교체를 위해서 발주했으며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수주했다. 총 수주금액은 4404억원이다. DL이앤씨는 여수 석유화학단지에 있는 LG화학 공장부지에 연간 22만톤 규모의 ABS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한다. DL이앤씨가 설계부터 기자재구매, 시공, 시운전 업무까지 수행한다. LG화학은 현재 ABS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회사로 ABS 국내외 시장 점유율 1위를 굳히기 위해서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ABS는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충격과 열에 강하고 우수한 성형성을 갖고 있어서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자동차 소재에 주로 쓰인다. LG화학 담당자는 “고부가 ABS 제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LG화학은 규모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며 “고부가 제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은 “DL이앤씨는 디지털 혁신과 BIM 기반의 설계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굳건히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플랜트 시장을 적극 공략해

    • 이준호
    • 2022-09-20 09:50
  • 중견기업연합회, 제2개 수석부회장단 본격 출범

    [더테크 뉴스] 최진식 회장과 함께 연합회 정부·국회·회원사 소통 강화, 정부 R&D 지원 체계 개편 등 중점 사업을 추진할 수석부회장단을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견련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2022년 제4차 서면 이사회에 제2기 수석부회장 지명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최진식 회장은 16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신임 수석부회장들에게 임명패를 전달했다. 임기는 2025년 2월까지다. 수석부회장단은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등 여섯 명의 중견기업인으로 구성됐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중견기업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의 헌신을 결심해준 선후배 동료 기업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전통 제조업, IT, 제약·바이오, 식품 등 산업 전반에 넓고 깊게 포진한 우리 경제의 핵심 기업군인 중견기업이 경제 재도약의 견인차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수석부회장단은 물론 회원사의 총의에 바탕해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수민
    • 2022-09-19 14:53
  • 포스코건설, 메타버스 가상사옥 '메타스페이스' 오픈

    [더테크 뉴스] 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젭(ZEP)’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사옥 ‘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META Space)’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젭은 네이버 메타버스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와 슈퍼캣이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과 센트럴파크 등 실제 건물을 본떠 만든 장소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로 소통할 수 있다. 직원들은 가상 회의실, 컨퍼런스룸 등에 자신의 아바타를 참석시켜 회의를 할 수 있다. 업무 공간 이외에는 외부인도 출입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에 접속해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으로 들어가면 1층에 여의도 파크원, 광양 LNG 터미널 등 포스코건설의 대표 강건재 프로젝트를 둘러볼 수 있는 ‘강건재 타운’이 있다. 2층에는 ‘더샵 라운지’ 등에서 포스코건설과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3층과 4층에는 회의실, 글로벌아카데미, 컨퍼런스홀 등 회의ㆍ사내교육 등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인천시 송도 센트럴파크를 구현한 ‘알파스페이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펀존(FUN Zone)’에는 레트로 게임과 심리테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

    • 이준호
    • 2022-09-19 12:09
  • 현대건설,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1.9조 규모 사업 수주

    [더테크 뉴스] 현대건설이 필리핀에서 총 1조9000억원 규모의 마닐라 도심 관통 철도 공사를 수주했다.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총 1조9000억원(미화 1334백만불) 규모의 필리핀 남부 도시철도 4·5·6 공구 공사의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필리핀 남부도시철도는 마닐라 도심에서 남부 칼람바를 연결하는 총 연장 약 56㎞ 철도 건설 사업으로, 현대건설은 총 9개 공구 중 3개 공구(4·5·6 공구)를 담당해 지상 역사 9개와 약 32㎞의 고가교를 세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7개월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관사인 현대건설은 동아지질이 참여하는 일부 기초 공사를 제외한 모든 공사를 총괄하며 현대건설 사업 수행 분은 전체 규모의 90%인 약 1조7000억원(미화 1200백만불)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2020년 전략적 입찰을 통해 필리핀 남북철도 북부구간 수주에 성공, 34년 만에 필리핀 건설시장 재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수주 역시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다년간 쌓아온 대형 철도공사의 풍부한 수행 경험과 함께 현재 수행 중인 필리핀 남북철도 북부구간 사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세계 유수의 경쟁사들을 제

    • 이준호
    • 2022-09-19 09:50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 배너

배너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1

    세계 최초 ‘저온 PCEC 공정’ 개발… AI 시대 전력·수소 동시 생산 전지 상용화 가속

  • 2

    AI 시대 영상보안 5대 트렌드 공개… 하이브리드 관제·신뢰 데이터·저전력 기술 부상

  • 3

    LG전자, 글로벌 SDV 오픈소스 표준화 생태 구축 나선다

  • 4

    기업들은 왜 오라클 DB에서 벗어나는가… 비용·지원·AI 확장성 한계가 만든 ‘탈(脫) 오라클’ 가속

  • 5

    네이버클라우드, 정부혁신 박람회서 ‘AI 행정 전환’ 핵심 파트너 부상

  • 6

    전세계 유니콘 절반이 미국… AI·IT 중심 글로벌 생태계와 달리 한국은 ‘정체’

  • 7

    한진–카카오모빌리티, 차세대 물류 혁신 동맹... AI·자율주행 기반 로지스틱스 4.0 가속


  • 배너
  • 배너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언론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이지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광고문의
로고

(주)빅테크 | 제호 : 더테크 (THE TECH) | 신문등록번호: 서울아53318 | 등록ㆍ발행일자: 2020.10.7 | 사업자번호 : 168-86-01987
발행ㆍ편집인 : 서명수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이지영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지영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2-10, 4층 (서교동, 이혜2 빌딩) | 전화번호: 02-6952-6992 | 기사제보 : press@the-tech.co.kr
Copyright @더테크 (THE TECH)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12월 10일 10시 37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