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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비바-LG CNS, 스마트 플랜트 시장 공략 나서

    [더테크=조재호 기자] 아비바와 LG CNS가 플랜트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력한다. 양 사는 디지털트윈 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통합해 국내외 플랜트 비즈니스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아비바와 LG CNS는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LG CNS 본사에서 플랜트 산업을 위한 ‘통합 DX 오퍼링’ 비즈니스를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플랜트는 화학, 에너지,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료 △중간재 △최종제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비바의 설비 자산 성능 관리(APM), 시뮬레이션, 제품최적화, 운영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트윈 솔루션과 LG CNS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팩토바(Factova)’, AI 등 DX기술력을 융합한 ‘통합 DX 오퍼링’을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플랜트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국내 정유 화학 플랜트와 EPC(설계·조달·시공) 시장의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공사례 및 적용 방안을 소개하는 등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비바의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김상건 아비바코리아 대표는

    • 조재호 기자
    • 2024-07-08 11:47
  • 두산에너빌리티, 'K-원전 기술 서포터즈' 개최

    [더테크=전수연 기자]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이 원전 협력사 기술자들을 만나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품질 강화에 힘써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출범한 ‘K-원전 기술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원전 협력사 현장 기술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간담회를 통해 △품질 개선 우수 사례 공유 △우수 기술인 시상식 △협력사 기술인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협력사 기술인들은 두산에너빌리티 기술명장들과 함께 창원 공장에서 기술을 공유하고 내년 준공 예정인 새울원전 4호기 건설 현장을 찾아 협력사 기술인들이 제작한 제품이 설치된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류인태 영진테크윈 차장은 “현장 기술인들끼리 기술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좋았다”며 “이번 현장 방문은 우리 협력사 기술인들의 노력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완벽한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인 부회장은 “원전 협력사 기술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노력이 모여 우리 원전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산과 협력사 간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더

    • 전수연 기자
    • 2024-07-04 11:40
  • LGU+, 'All in AI' 전략으로 B2B 사업 가속화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AI 중심의 B2B 중장기 성장 전략 ‘AII in AI’를 공개했다. All in AI는 유플러스가 B2B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 △인프라 △플랫폼(생성형 AI) △데이터 등 기술 혁신에 집중해 AI 응용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유플러스는 서울 용산구 유플러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2일 진행했다. 유플러스는 AIDC, 온디바이스 AI 등 ‘AI 인프라’ 사업, AI 신사업과 △AICC(AI 컨텍센터) △기업 커뮤니케이션 △SOHO(소상공인) △모빌리티 등 4대 AI 응용 서비스를 통해 B2B AI 사업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존 B2B 사업의 AI 전환 △AI 신사업 집중 △AI 인프라 매출 확대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B2B 사업에서 AI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인프라] AIDC, 온디바이스 AI 분야 기술 고도화로 AI 응용 서비스 안정성 강화 유플러스는 AI 응용 서비스의 근간인 인프라 영역에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인프라 영역에는 AI 데이터센터, 온디바이스 AI 등이 포함된다.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에 국내외 유수 기업과 협력을 통해 AI 응용

    • 전수연 기자
    • 2024-07-02 14:03
  •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오는 10월 열린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첨단 건설 및 산업안전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오는 10월 16~1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AI, ICT 융합형 첨단 기술이 적용된 안전 기술을 특별 전시하는 ‘첨단안전산업관’이 운영된다. 시설과 현장안전 관련 시스템, 장비 등도 집중 조명된다. 또한 정부의 ‘클린사업장 조성사업’에 적극 부응해 건설업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안전장비 및 사고사망 등 고위험 개선 품목에 집중함으로써 지원 품목인 이동식 크레인, 추락방지시설, 충돌방지, 스마트 안전장비, AI 인체감지 시스템, 통합모니터링 등의 품목을 부각시켜 발주처, 종합건설사, 전문건설사의 중대재해에 대한 고민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참가가 확정된 업체에는 한림기술(스마트안전장비, 지능형CCTV), 휴랜(스마트안전솔루션), 무스마(단디캠), 한국쓰리엠(안전장갑용장갑), 케이에스엔티(웨어러블 에어백 오푸스), 하트세이버(심폐소생술 훈련 보조기기) 등이 있다. 또한 건설 안전을 선도하는 대형 건설사들은 혁신적인 안전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동반 참여함으로써 침체돼 있는 건설산업에 긍정적인 활력소가 될 전망이

    • 전수연 기자
    • 2024-07-01 17:31
  • 지멘스-인텔, 설계 위한 'AI 시뮬레이터' 협력

    [더테크=전수연 기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이하 지멘스)가 새로운 전자 설계 자동화(EDA) 제품 인증과 EMIB(임베디드 멀티 다이 상호 연결 브리지, 서로 다른 공정과 아키텍처 기반 칩 통합 기술) 지원에 나선다. 지멘스는 인텔 파운드리와 지속적으로 협업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멘스는 양사의 사용자가 3D-IC(3D 집적 회로) 설계의 성능, 공간과 전력 효율의 이점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 양사는 최근 파운드리의 인텔 16·인텔 18A 노드를 위한 Solido™ Simulation Suite (솔리도 시뮬레이션 스위트) 소프트웨어의 일부인 지멘스의 신규 Solido™ SPICE를 인증했다. 지능형 IC 설계·검증을 위한 AI 가속 시뮬레이터의 고급 포트폴리오 ‘솔리도 시뮬레이션 스위트’는 아날로그, 혼합 신호, RF, 메모리, 라이브러리 IP, 3D-IC·SoC 설계를 위한 회로 검증을 제공한다. 인텔 18A는 인텔 파운드리의 공정 기술 로드맵 최신 발전이다. 사용자는 차세대 솔루션의 집적도,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 리본FET GAA(게이트 올 어라운드) 트랜지스터 아키텍처와 PowerVia 후면(backside) 전

    • 전수연 기자
    • 2024-06-27 10:14
  • 통신 거점 잇는 '100 기가 전국 전송망' 구축됐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KT가 전국 270개의 통신 거점을 잇는 전송망을 초당 100 기가비트(100Gbps)로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KT는 전송망을 통해 네트워크 인프라를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KT는 국내 통신사가 주요 통신 시설 전체를 100 기가 급으로 연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전송망의 용량은 10 기가비트 수준이었다. 또한 KT는 전용회선 서비스를 이용하는 B2B 기업들이 100메가에서 2, 3기가 속도로 이용하는 추세를 반영해 전송망의 성능을 올렸다. 새롭게 구축된 전송망의 속도는 10배 빨라지고 전송 장비의 용량은 기존 대비 6배 커져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이 향상됐다. KT는 전송망 인프라 개선으로 대용량 트래픽의 효율적인 관리 외에도 5G 인프라 확충, 10G 인터넷 설치 등 증가하는 사용자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기존의 노후화된 저속 시설이 줄어든 만큼 전력 소모량, 탄소 배출량이 줄어드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T는 이번 구축으로 차세대 통합 전송망을 통해 기존의 노후화된 전송망을 통합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향후 지속적인 고도화를

    • 전수연 기자
    • 2024-06-24 11:21
  • [현장] 제조업계 '디지털 혁신' DX로 열린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IT 전문 컨설팅 기업 에티버스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 관련 기술 노하우 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다양한 제조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디지털 전환’의 도입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클라우드 기술 등이 강조됐다. 에티버스와 AWS는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2024 제조 고객을 위한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를 21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키노트 세션으로 시작을 알렸다. 첫 순서는 정승희 AWS 제조 담당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혁신’이었다. 정 담당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문화, 인력, 프로세서, 기술 요구사항을 모두 다뤄야 한다”며 “제조업 디지털 혁신에는 기술적 인프라 외에도 데이터 역량 강화, 혁신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AWS는 공장 현장, 엣지, 디바이스 등에서 데이터를 저장·수집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기능을 마련했다. 제조 기업은 이를 기반으로 생산성, 품질 향상을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AWS의 서비스는 기업 피드백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에 새로운 디

    • 전수연 기자
    • 2024-06-21 16:13
  • 데이터 공학과 AI 등 미래 산업을 논한 앤시스 포럼

    [더테크=이지영 기자] 앤시스코리아가 지난 2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앤시스 이규제큐티브 포럼 2024’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앤시스 그룹의 주요 임원진과 90여명의 고객사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산업 비즈니스의 혁신과 미래 발전을 위해 기업의 경영자 및 임원진이 비즈니스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킬 전략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아제이 고팔 CEO의 스피치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존 리 앤시스 전자 및 반도체 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의 ‘실리콘이 시스템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How Silicon is Enabling Systems Success)’ 발표로 이어졌다. 주요 발표 이후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혁신(Leading the Future of Industrial Innovation)’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되어 데이터 공학과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박주일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산업의 리더분들의 참여로 새로운 전략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앤시스는 우리가 직면한 현안과 기회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시뮬레이션 기술의 진보와 비전

    • 이지영 기자
    • 2024-06-21 14:09
  • HD현대重, 폴란드 차기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 본격화

    [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중공업이 3조3500억원 규모의 폴란드 차기 잠수함 사업인 ‘오르카 프로젝트’ 수주전을 본격화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해양 안보포럼’에 참가해 해양 안보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9회차를 맞이한 포럼은 폴란드 해군사관학교와 바르샤바 안보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학술회로 폴란드 해양 안보를 논의한다. 올해는 전 세계 11개 조선업체와 폴란드 해군 및 방위산업 전문가, 해양 안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폴란드의 해양 안보 환경이 직면한 과제와 미래에 대해 소통했다. 폴란드 해군의 주요 파트너사로 참가한 HD현대중공업은 이날 포럼에서 ‘폴란드 해군 현대화를 위한 방위산업 발전방안’ 세션에서 발표 및 패널 토론에 참가했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폴란드 해군 차기 잠수함 사업인 ‘오르카 프로젝트’에 참여 의향서를 낸 11개 조선업체 중 유일하게 3000톤급 잠수함(KSS-Ⅲ PL)과 2000톤급 개발 잠수함(HDS-2300) 등 두 가지 플랫폼을 동시에 제안하며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폴란드 해군 쿨라긴 군수부장은 “폴란드 해군 현대화를 위한 HD현대중공업의

    • 조재호 기자
    • 2024-06-21 09:31
  • '영하 40도에도 작동'...LG전자,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

    [더테크=조재호 기자] LG전자가 혹한에서도 고성능을 내는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북미, 유럽, 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R&D 트라이앵글을 구축한다. LG전자는 1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차세대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제품에 적용할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유럽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ECAHR, European Consortium for Advanced Heat Pump Research)’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한랭지 난방, 공조 등 연구가 활성화된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LG전자는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에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를 신설한 데 이어 이번 컨소시엄 구축으로 유럽지역에 특화된 히트펌프 기술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 8월에는 중국 요수 대학과 함께 하얼빈에도 한랭지 히트펌프 연구소를 구축해 북미, 유럽, 아시아에 다양한 지역별 기후 특성과 가옥 구조 등 환경까지 고려한 차세대 히트펌프

    • 조재호 기자
    • 2024-06-20 10:45
  • 아비바-롯데이노베이트, '디지털 트윈' 기술 위해 맞손

    [더테크=전수연 기자] 아비바와 롯데이노베이트가 디지털 트윈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아비바는 롯데이노베이트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플랜트 디지털 트윈, 통합 플랫폼의 운영전략과 수행방안 도출을 위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 역량 강화에 나선다. 나아가 양사의 상생 발전을 위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상호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비바는 플랜트의 기본 설계에서부터 시공, 가동, 운영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제공한다. 산업 전반에서 데이터의 지능적인 활용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의 데이터 표준화, 수집, 통합이 디지털 혁신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아비바는 엣지 투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PI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환경의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 엣지,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데이터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PI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사용자는 운영 데이터를 조직 전체에서 확보해 효율성, 유연성, 지속 가능성, 탄력성을 높일 수 있다.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 전수연 기자
    • 2024-06-19 17:44
  • 포스코, 美 WSD서 철강산업 미래 비전 제시

    [더테크=조재호 기자] 포스코그룹의 장인화 회장이 녹색 전환·디지털 전환 및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등 초일류 미래 기업 도약을 위한 그룹 경쟁력 확보 전략을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였다. 포스코그룹은 18일(현지시각) 장인화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orld Steel Dynamics(WSD)가 개최한 ‘Global Steel Dynamics Forum’에 참석해 ‘초격차 미래 경쟁력을 향한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Global Steel Dynamics Forum은 1986년부터 열린 미주 지역 최대 규모의 글로벌 철강 컨퍼런스로 세계 주요 철강사를 비롯해 설비·엔지리어링, 금융 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세계 주요 철강업계 리더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철강산업의 현안과 미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장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산업 대변혁, 미·중 대립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인구·사회구조 변화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포스코그룹의 혁신과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 조직문화 혁신 방향을 소개했다. 철강 분야에서는 저탄소 공급체계를 통한 녹색 전환과 인텔리전트 팩토리로의 디지털 전

    • 이지영 기자
    • 2024-06-19 15:13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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