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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W, SK텔레콤 주도 ‘K-AI 얼라이언스’ 합류

    [더테크 이승수 기자]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SK텔레콤이 주도하는 국내 AI 혁신기업 연합체 ‘K-AI 얼라이언스’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K-AI 얼라이언스는 2023년 2월 SKT의 주도 아래 결성된 국내 대표 AI 기업 연합으로, 몰로코, 트웰브랩스, 리얼월드 등 총 37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국방, 제조, 헬스케어,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AI 기반 혁신 사업을 전개하며,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AI 생태계 확산과 공동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S2W는 이번 합류를 통해 안보·보안·산업을 아우르는 범용성 높은 AI·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원사들과 사업적·기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S2W는 특히 다크웹·텔레그램 등 비정형 데이터 처리 기술에서 독보적 노하우를 보유, 창업 초기부터 국제기구와 해외 정부기관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축적한 원천기술을 민간 보안 솔루션과 산업 특화 AI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다수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한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S2W는 SKT를 비롯한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함께 시스템 고도화, 신규 서비스 공동 개발 등 다양

    • 이승수 기자
    • 2025-09-11 09:41
  • 폭스바겐그룹, 2030년까지 AI에 최대 1.6조원 투자..."AI기반 차량 개발 가속화"

    [더테크 서명수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10일 2030년까지 최대 10억 유로(약 1조6천억 원)를 인공지능(AI) 확대에 투자한다고 IAA 모빌리티 행사에서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AI 기반 차량 개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고성능 IT 인프라 확충에 초점이 맞춰졌다. 폭스바겐그룹은 이를 통해 혁신 기술과 차량을 보다 빠르게 시장에 제공하는 동시에, AI 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효율성 향상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하우케 스타즈(Hauke Stars) 폭스바겐그룹 IT 이사회 멤버는 “AI는 차량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체 가치사슬에서 속도,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열쇠”라며, “확장 가능하고 책임 있는 산업적 가치 창출 방식으로 AI를 구현해, AI가 적용되지 않은 프로세스가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폭스바겐그룹은 전사적으로 1,200개 이상의 AI 애플리케이션을 운영 중이며, 수백 건의 추가 프로젝트가 개발 또는 도입 단계에 있다. 그룹은 2035년까지 AI를 전체 자동차 가치사슬에 일관되게 적용해 최대 40억 유로(약 6조5천억 원)의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 서명수 기자
    • 2025-09-11 09:36
  • 아이스아이, 4세대 SAR 위성 상용화..."선박·항공기·차량 자동 식별"

    [더테크 이지영 기자]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 영상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아이스아이(ICEYE)가 차세대 ‘4세대(Gen4)’ 위성의 상용화를 11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형 위성은 최대 16cm급 초고해상도와 400km에 달하는 광범위한 관측 범위를 갖추며, 상업용 SAR 위성의 새로운 성능 기준을 제시했다. 아이스아이 4세대 위성은 기존 대비 영상 처리량과 획득 효율을 대폭 향상시켜, 궤도 재방문 주기를 15분 이하로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방·정보 기관은 시간에 민감한 임무 수행 시 더욱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새 위성은 하루 최대 500장 이상의 SAR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궤도당 폭 2,000km 범위에 집중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700Mbps급 고속 전송을 지원해 영상 획득과 전송을 동시에 처리하면서 사실상 실시간에 가까운 모니터링 성능을 제공한다. 대형 안테나 탑재로 신호 강도와 영상 선명도가 크게 개선돼, 고해상도 커버리지가 150km에서 400km로 250% 확대됐다. 이를 통해 단일 위성으로도 대규모 해군 전단이나 국경 검문소 같은 광역 지역을 한 번의 궤도에서 감시할 수 있다. 아이스아이는 4세대 위

    • 이지영 기자
    • 2025-09-11 09:22
  • 차세대 액체공기 에너지저장 핵심기술 개발 성공

    [더테크 이승수 기자]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전력망 안정화와 출력 변동성 완화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에너지저장시스템의 핵심 기술을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은 탄소중립기계연구소 에너지저장연구실 박준영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대용량·장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인 액체공기 에너지저장시스템(LAES)의 핵심 기자재인 터보팽창기와 콜드박스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공기액화 실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액체공기 에너지저장시스템은 잉여 전력으로 공기를 액체 상태로 저장한 뒤, 전력 수요가 높을 때 이를 활용해 발전하는 방식이다. 압축기에서 공급된 고압 공기가 터보팽창기를 거치며 냉각되고, 콜드박스에서 열교환·팽창 과정을 거쳐 영하 175℃(98K) 이하의 액체공기로 전환된다. 기존의 대표적 대용량 에너지저장 방식인 양수발전이나 압축공기 저장은 지리적·환경적 제약이 뒤따랐으나, 액체공기 방식은 대기압 상태에서 저장할 수 있어 입지 조건의 제한이 없다. 또한 전력 저장뿐 아니라 냉난방 공급, 산업 현장의 폐열 활용 등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은 이번 개발 과정

    • 이승수 기자
    • 2025-09-11 09:11
  •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모바일용 ‘ZUFS 4.1’ 양산·공급 개시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솔루션 ‘ZUFS 4.1’을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이 글로벌 고객사의 최신 스마트폰에 탑재되면서 당사의 기술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스마트폰의 강력한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지원해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 6월 제품 인증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7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 공급을 시작했다. ZUFS(Zoned UFS)는 데이터를 용도와 특성에 따라 구분된 공간에 저장하는 존 스토리지 기술을 UFS에 적용한 확장 규격이다. UFS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 사용되는 고속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 표준으로, 2011년 1.0 버전 이후 지속적으로 성능과 효율성을 높여왔고, 올해 4.1 버전까지 발전했다. ZUFS는 JEDEC이 2023년 UFS 확장 규격으로 처음 발표했으며, SK하이닉스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ZUFS 4.1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 제품을 스마트폰에 탑재하면 OS 작동 속도가 빨라지고 데이터 관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장기간 사용 시 발생하는

    • 이승수 기자
    • 2025-09-11 09:02
  • "제조 AX 세계 1위 도전"…산업부·대한상의, M.AX 얼라이언스 출범

    [더테크 서명수 기자] 2030년 ‘제조 AX(Advanced Transformation)’ 최강국 도약을 위해 국내 대표 기업과 연구기관, 학계가 힘을 모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M.AX 얼라이언스’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1,000여 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제조업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우리나라는 세계적 제조 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나, 글로벌 수준의 AI 전문 기업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핵심 데이터가 기업별로 분산 관리돼 협업 생태계가 취약한 것이 한계로 지적돼왔다. M.AX 얼라이언스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업종별 대표 제조 기업과 AI 기업이 함께 참여하며, 부품·소재 기업도 합류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AI 팩토리 등 분야에서 특화된 AI 모델과 제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정부는 R&D 예산, 펀드, 인프라 등을 지원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얼라이언스는 AI 팩토리, AI 제조서비스, AI 유통·물류,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자율운항선박, AI

    • 서명수 기자
    • 2025-09-10 17:18
  • 한화세미텍, 내년 초 하이브리드본더 출시…차세대 반도체 장비 시장 주도권 노린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화세미텍이 내년 초 차세대 첨단 반도체 패키징 장비인 하이브리드본더(Hybrid Bonder)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하이브리드본더는 반도체 성능과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핵심 장비로, 향후 반도체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다. 한화세미텍은 9월 10~12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세미콘타이완 2025’에서 하이브리드본더를 포함한 차세대 첨단 패키징 장비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2024년 TC본더 ‘SFM5 Expert’, 2025년 CoW(Chip-on-Wafer) 멀티칩본더 ‘SFM5 TnR’ 출시를 거쳐, 내년 초 플럭스리스본더 ‘SFM5 Expert+’와 하이브리드본더 ‘SHB2 Nano’를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브리드본더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 과정에서 성능과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TC본더는 범프(납 등 전도성 돌기)를 통해 칩을 연결하지만, 하이브리드본더는 별도 범프 없이 칩을 붙일 수 있어 20단 이상의 고적층칩 제조에 필수적이다. 또한 칩 사이 전기신호 손실을 최소화해 반도체 성능 향상에도 기여한다. 세미

    • 이승수 기자
    • 2025-09-10 11:49
  • 코트라, 2026 글로벌 산업·기술 트렌드 전망서 발간

    [더테크 이지영 기자] KOTRA(사장 강경성)가 85개국 131개 해외무역관의 주목을 받은 글로벌 산업·기술 트렌드 전망서 '2026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를 9월 10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기술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산업 변화 방향을 전망한다.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는 2009년 첫 발간 이후 13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인기 도서로, 이번 2026년판은 출간 15주년을 맞아 특별판으로 제작됐다. KOTRA는 지난 6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출판 기념 강연도 개최했다. 2026년판에서는 미래를 이끌 핵심 트렌드를 ▲인간과 기계를 이어주는 AI ▲스마트 의료로 설계하는 건강 ▲지구를 치유하는 에너지 경제 ▲대자연·우주와 인간의 소통 ▲따뜻한 감성과 혁신 기술의 융합 등 5개 분야로 제시했다. 특히 인체와 기술을 직접 연결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가 주목할 만한 트렌드로 소개됐다. BCI는 뇌파를 디지털 명령으로 변환해 마비 환자가 인공 팔다리나 보조 장치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로 하지 마비 환자가 AI 칩을 이식한 후 2주 만에 걷는 데 성공했으며,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가 수술 3개월 만에

    • 이지영 기자
    • 2025-09-10 11:18
  • [AI 산업 특집] “AI 대전환 시대, 청년·미래 일자리 본격 확산” 8월 고용지표 역대 최고

    [더테크 서명수 기자] 올해 8월 국내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 프로젝트가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전년 대비 0.1%p 상승했으며, 15~64세 고용률도 69.9%로 0.1%p 올랐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6%로 0.2%p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만6천 명 증가하며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1~8월 누적 취업자 증가 수는 17만8천 명으로, 정부 전망치를 상회하며 AI 신산업 등 미래 일자리 수요 확대에 따른 긍정적 신호를 보여주었다. 연령별로는 30대(80.8%)와 40대(79.9%), 60세 이상(47.9%)에서 고용률이 상승했으나, 청년층(15~29세)은 45.1%로 1.6%p 하락했다. 청년 고용 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정부는 AI 기반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46만 명에서 48만4천 명으로 증가했고, 특히 보건·복지 업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숙박·음식업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로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 서명수 기자
    • 2025-09-10 10:48
  • 파수, ‘AI-R Privacy’ GS인증 획득… 공공 및 기업 AI 시장 확대

    [더테크 서명수 기자] 파수가 자사 AI 기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AI-R Privacy(에어 프라이버시)’가 업계 최초로 GS(굿소프트웨어)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GS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기준에 따라 안전성, 기능성, 신뢰성 등 소프트웨어 품질을 종합 평가해 부여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이번에 AI-R Privacy가 획득한 1등급은 GS인증 내에서도 최상위 등급으로, 인증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에서 우선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특히 AI-R Privacy는 AI 기반 비정형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으로는 업계 최초 GS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R Privacy는 AI를 활용해 문서, 이미지, PDF 등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자연어 처리(NLP), 광학식 문자 판독(OCR), 파수 자체 딥러닝 기술 등을 적용해 높은 검출 정확도를 보장한다. 또한 트랜스포머 기반 언어 모델을 통해 문맥을 파악,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계좌번호·카드번호 등 다양한 개인정보를 탐지하고 마스킹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으로는 검출이 어려웠던 서버 내 PDF·

    • 서명수 기자
    • 2025-09-10 10:38
  • 가민, 차세대 GPS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550·850’ 및 파워미터 ‘랠리 110·210’ 공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스마트 기기 전문 기업 가민이 안정적인 라이딩 경험과 목표 달성을 위한 차세대 사이클링 기기 라인업을 10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GPS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Edge) 550’, ‘엣지 850’ 시리즈와 페달 기반 파워미터 ‘랠리(Rally) 110’, ‘랠리 210’ 시리즈다. 가민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데이터 기반 훈련, 강화된 배터리 성능, 실시간 안전 기능 등을 제공하며 “라이더의 퍼포먼스 극대화와 안전한 주행 경험”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엣지 550과 850은 2.7인치 고해상도 컬러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최대 12시간, 배터리 절약 모드에서는 최대 3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를 지원한다. 두 제품은 가민 사이클링 코치 훈련 계획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의 훈련·회복 상태와 코스 조건에 맞춘 맞춤형 훈련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트 에너지 보충 알림, 실시간 날씨 오버레이, 그룹라이드 기능, 기어비 분석 등 다양한 보조 기능이 더해져 라이딩 효율을 높였다. 특히 엣지 850은 내장 스피커를 통해 음성 안내와 운동 알림을 제공하며, 온디바이스 코스 생성과 사고 감지, 라이브트랙 기능까지 갖춰 한층 진

    • 이지영 기자
    • 2025-09-10 09:54
  • 네이버클라우드-SK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로 AI 서비스 혁신 나선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10일 SK하이닉스와 손잡고 AI 서비스 성능과 효율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SK하이닉스의 최신 하드웨어를 적용하고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병행해, AI 응답 속도 개선과 서비스 원가 절감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GPU 성능을 뒷받침하는 메모리·스토리지 효율은 AI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SK하이닉스의 CXL, PIM 등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실제 AI 서비스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GPU 활용도를 높이고 전력 소모를 줄이는 등 실질적 성과 창출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협력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최적화 경험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풀스택 AI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보완하고 국내 기술 기반의 ‘소버린 AI 인프라’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양사는 공동 연구와 특허 출원, 국제 AI 컨퍼런스 참여 등 다각적 협력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기술적 성과를 글로벌 시장에 적극 알리고, 산업 전반의 AI 생태계 확산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유원 네이버

    • 이지영 기자
    • 2025-09-10 09:4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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