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테크‧산업 전문 미디어 <더테크>가 다양한 테크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현재 주목되는 테크 영역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 현재의 흐름을 짚어보기 위함입니다.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진 독자 여러분에게 좋은 인사이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전문가 인…
[더테크=문용필 기자] GPS가 없어도 야간 비행을 할 수 있는 드론 기술이 국내 기업에서 개발됐다. 인공지능(AI)기반 항법 기술 전문 기업 제이마플은 GPS가 고장나거나 재밍(jamming, 방해전파)으로 인해 GPS가 불능인 상황에서도 정상 비행이 가능한 항법 시스템을 개발해 비행 시험에 성공했다고…
[더테크=문용필 기자] 전기차 핵심부품 기업인 LS이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기아차와 대규모 전기차 부품 계약을 체결했다. 전기차 관련 부품과 소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내 대기업들의 협력관계 구축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LS일렉트릭은 LS이모빌…
[더테크=조재호 기자] 대동이 카이스트와 전동화 기술과 자율주행 LSV 시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핵심 기술을 개발해 모빌리티 영역을 강화하고 로보틱스 분야까지 진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동은 대동-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센터 주관으로 ‘모빌리티 테크 데이…
[더테크=전수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AI 기반 모빌리티 기술 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AI를 접목해 달라진 모빌리티 사례와 미래 환경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모빌리티는 9월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제 2회 테크 컨퍼런스 ‘NEXT MOBILITY:…
[더테크=전수연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강릉시 주요 관광지를 잇는 관광형 자율주행 서비스의 노선을 확대한다.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에서 자율주행차의 운행 확대가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롯데정보통신은 강릉시와 2026년 12월까지 약 32km 구간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6…
[더테크=조명의 기자] 오비고는 올해 2분기 매출액 39억 원, 당기순이익 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62% 증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오비고는 이번 2분기 흑자 전환은 글로벌 고객사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와 국내 현대차, 제네시스…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카오모딜리티가 첫번째 해커톤을 진행한다. 자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국내 기술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고 혁신 서비스 탄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 기술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하는 넥스트모빌리티 해커톤 ‘네모톤(NEMOTHON)…
[더테크=문용필 기자] 막강한 내수 시장을 등에 업고 있는 중국의 전기차업체들이 자국 외 다른 지역에서도 약진하는 모양새다. 아직은 비(非) 중국 지역에서 테슬라나 폭스바겐, 현대차같은 다른 강자들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NE리서치가 8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비중…
[더테크=조명의 기자] 옴디아가 최근 커넥티드 카 시장이 올해 18%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구글, 애플 등을 포함해 여러 기업들이 향후 10년 동안 해당 시장에서 잠재적인 수익을 기대하며 포지셔닝할 것으로 보인다. 옴디아에 따르면, 향후 10년의 초반부에는 9억 대 이상의 커넥티드 카가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