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지영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2일 윈도우11 전환의 골든타임을 알리며 업그레이드 시 고려사항을 안내하고 차세대 운영체제로의 전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14일부터 윈도우10 기술지원이 종료되며 더 이상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는다. 점차 보안 위험이 진화하는 가운데, 지원종료에 따른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제로데이 공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가올 보안 위험에 대비하여 보안 시스템을 재정립할 시점에 진입했음을 강조하고, 근본적 대응 패러다임인 윈도우11로 원활한 전환을 돕고자 3가지 고려사항을 안내했다. 윈도우11로 전환을 준비할 때 △최신 보안 위험 대응하는 윈도우11 특징 윈도우11 핵심 보안 기능 구현 Copilot+ PC 강점,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프로세스 등을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윈도우11은 강화된 기본 보안 기능으로 사용자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높은 수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본 설정으로 제공되는 윈도우11의 고급 보안 기능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능이 통합 작동하며, 최신 보안 위험에 대응해 운영체제 깊은 영역까지 보호한다. 윈도우11 고급 보안 기능으로는 TP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는 AI로 쇼핑 광고 캠페인 효율을 높이고 운영 부담은 낮춰주는 ‘애드부스트 쇼핑(이하 ADVoost shopping)’을 오픈 베타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는 전 서비스에 AI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나가고 다. 이 중 광고 분야에 AI를 결합해 혁신적인 광고 경험을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에 제공하기 위한 기술 솔루션 브랜드 'ADVoost'를 지난해 공개했다. AI 기반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겟 설정 및 확장, 소재 생성, 쇼핑·검색 광고 운영 등 네이버의 다양한 광고 관리 영역을 자동화하며 광고주들의 편의와 성과 극대화를 목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ADVoost Shopping’은 쇼핑 광고주들에게 특화된 것으로, 광고 캠페인 설정 및 운영, 광고주 상품 연동 및 소재 선별, 광고 게재 위치 선정 및 노출 등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쇼핑에 상품을 등록해 판매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활용 가능하다. 기존에는 쇼핑 광고 집행을 희망하는 광고주가 직접 캠페인 내용 상세 설정, 타겟 사용자 분석, 소재 교체 등 제반 사항을 일일이 관리해야 했으므로, 광고 운영 대상이 일
[더테크 이지영 기자] 전류없이 자석으로 정보 전달이 가능한 마그논으로 처리하는 마그논 홀 효과는 지금까지 2차원 평면에서만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을 국내 연구팀이 세계최초로 밝혀냈다. KAIST는 물리학과 김세권 교수가 독일 마인츠 대학의 리카르도 자르주엘라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복잡한 자석 구조 내에서 마그논과 솔리톤의 상호작용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게 설명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고 22일 밝혔다. 전자의 움직임처럼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마그논은 전류를 쓰지 않고 정보를 전달해 열이 나지 않는 차세대 정보 처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의 마그논 연구는 스핀들이 한 방향으로 가지런히 정렬된 단순한 자석에서만 이루어졌고 이를 설명하는 수학도 비교적 단순한 ‘가환 게이지 이론’이었다. 연구팀은 쩔쩔맴 자성체와 같은 복잡한 스핀 구조에서는 마그논이 여러 방향에서 복잡하게 상호작용하고 얽히며 이 움직임은 기존보다 한 차원 높은 수학인 ‘비가환 게이지 이론’을 적용했고, 이를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향후 마그논을 이용한 저전력 논리소자, 토폴로지 기반 양자 정보 처리 기술 등에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더테크 이지영 기자] 그린수소 운영 안정성 지수로 촉매 개발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수명을 예측할 수 있는 평가 지표를 개발했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소 생산 시스템에서는 에너지원의 특성상 전력 공급이 일정하지 않아, 수전해 장치의 부하가 지속적으로 변화한다. KAIST 연구진이 이런 전력 부하의 변동이 불가피한 그린 수소 생산 환경에서, 전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낮은 전압에서도 수소 생산 효율을 높이는 촉매의 열화(성능 저하)를 정량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방법론을 제시했다.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정동영 교수 연구팀이 수전해 시스템에서 촉매의 실질적인 수명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지표인 ‘운영 안정성 지수’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수전해 시스템이 꺼지거나 낮은 부하로 운전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촉매 및 지지체의 열화 현상 촉매의 손상이나 성능 저하 현상을 규명하고, 이를 정량화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지표인 ‘운영 안정성 지수(Operational Stability Factor, OSF)’를 제안했다. 운영 안정성 지수는 수전해 장비가 반복적으로 작동 및 정지(on/off)하는 과정에
[더테크 이지영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직접 투자 및 간접 투자 연계를 통한 유망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B.Startup PIE’ 배치 프로그램 5기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창경은 지난 21년, 스타트업 투자연계 및 직접 투자 활성화를 위해 ‘B.Startup PIE’ 프로그램을 론칭한 이래 지난해까지 32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진단 멘토링, 투자사와의 밋업, 부산창경 펀드투자 검토 및 협업투자사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업 성장을 위한 데모데이 등을 지원받았으며, 작년 한해만 123회의 투자사-스타트업 1:1 만남과 함께 180억원 이상의 투자연계를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B.Startup PIE 배치프로그램 4기 선정기업인 ‘ATAD (아타드)’는 블록체인 기반 Web3.0 빅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시드 투자를 넘어 Pre-A 라운드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스퀘어드(그릿지)’는 IT 교육 및 외주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20억 내외 투자유치를 이루는 등 괄목할
[더테크 이지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20일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Microsoft Build 2025)를 개최하고 AI 에이전트, 개발자 도구, 오픈 플랫폼 등 신규 기능과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AI는 추론 능력과 메모리 기술의 고도화로 인해 스스로 학습하고 결정을 내리는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AI 에이전트가 개인, 조직, 팀은 물론 전체 비즈니스 전반에 작동하는 인터넷 환경을 오픈 에이전틱 웹으로 정의하며, AI가 사용자나 조직을 대신해 결정을 내리고 작업을 수행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전 세계 수십만 조직이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활용해 리서치,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등 다양한 업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있다. 이 중 포춘 500대 기업 90%를 포함한 23만 개 이상 조직은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통해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앱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빌드 2025에서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돕는 플랫폼과 도구에 개발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먼저 깃허브, 애저 AI 파운드리, 윈도우 등 주요 개발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업데이트가 발표됐다. 이
[더테크 이지영 기자] 글로벌 자동화 솔루션 기업 씨크(SICK)는 20일 스마트 제조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앱솔루트 엔코더 ‘ANS/ANM58 PROFINET’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조공정에서 엔코더는 자동화된 기계 및 설비에서 구동장치와 축의 움직임을(효율적으로)통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씨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ANS/ANM58 PROFINET’은 개선된 Opto-ASIC 광학측정시스템을 장착해 복잡한 설비라도 구동장치와 축의 움직임을 높은 정밀도로 제어할 수 있으며, 엔코더 프로파일 4.2 버전을 탑재한 PROFINET 인터페이스 덕분에 IRT(Isochronous Real Time) 기능으로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사이클타임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30% 얇아진 39mm의 설치 깊이를 갖춰 동급 제품 중 가장작은 크기를 자랑하며, 18비트 또는 34비트의 단일 및 다중 회전 분해능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납작하고 슬림한 하우징 디자인에 축 방향 또는 방사형 커넥터 옵션이 제공돼 기계적 유연성이 뛰어나, 공간이 협소하거나 설치 조건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산업용 표준 Ethernet 사용으
[더테크 이지영 기자] 현대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최근 글로벌 물류기업 DHL그룹에 물류 자동화 로봇 '스트레치(Stretch)' 1000대를 추가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류로봇 공급은 DHL이 컨테이너 하역 자동화를 위해 스트레치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DHL 그룹은 19일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그룹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략적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DHL은 이번 스트래치 추가 배치와 함께 향후 케이스 피킹(Case Picking)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DHL 그룹의 계약 물류 사업부인 DHL 서플라이체인은 2023년 북미 지역에 스트레치를 상업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최근 영국과 유럽 전역으로 확대 배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입된 스트레치는 시간당 최대 700개의 박스를 하역할 수 있다. DHL과 보스톤 다이내믹스는 컨베이어와 팔레타이저를 통합한 엔드-투-엔드(end-to-end) 자동화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공동 제품 개발도 추진해왔다. DHL 그룹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다른 사업부
[더테크 이지영 기자] 글로벌 지식 정보 콘텐츠 및 기술 제공 기업인 톰슨로이터 코리아는 19일 ‘2025 전문직 분야의 생성형 AI 활용 현황과 미래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 전문직 분야의 생성형 AI 활용 현황과 미래 전망 보고서’는 전문 서비스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그냥 ‘한 번 써보는’ 수준이 아니라 회사 전반에 제대로 도입해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시점이 되었음을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전문가들이 생성형 AI가 자기 업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에 회사들은 AI 활용 정책, AI 교육,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AI 도입을 통한 비즈니스 방식 변화 방향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다. 톰슨로이터 보고서는 전 세계 법률, 세무, 회계, 기업 리스크, 정부 부문 전문가 약 1,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모든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인식하는 전문가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긍정적 인식은 전년 대비 11% 상승했다. 보고서는 이와 같은 신뢰 증가는 채택률에도 반영되어, 조직 내 사용률은 12개월 만에 12%에서 22%로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또한 문서 콘텐츠 서비스, 리서치, 자문 서비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가 다음달 15일까지 ‘디지털상공인 연합 기획전’을 열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상생전용관 ‘나란히가게’에서 진행되며, 푸드, 리빙, 패션뷰티,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디지털상공인연합 회원사의 인기 상품 50여 종을 선보인다. 국산 호두 선물세트, 원목 캘린더 등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제품들을 전시하고 20% 할인 선착순 쿠폰을 제공하여, 많은 판매자들이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효과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네이버는 2023년부터 ‘나란히가게’를 통해 새로운 노출 공간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 협업하는 디지털상공인연합 역시 AI 전환 지원, 디지털 교육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등을 진행하며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 및 온라인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는 다양한 기술 도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업부터 단골 고객 확보까지 온라인 판매자의 성장을 전 과정에서 지원해왔다”며 “이번 기획전처럼 디지털
[더테크 이지영 기자] 알리바바가 영상 생성 및 편집을 위한 최신 오픈소스 AI 모델 ‘Wan2.1-VACE(Video All-in-one Creation and Editing)’를 16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다양한 영상 처리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영상 제작 과정을 간소화하고, 크리에이터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Wan2.1-VACE는 알리바바의 영상 생성 특화 대규모 모델 시리즈인 ‘Wan2.1’에 속하며, 영상 생성 및 편집 기능을 아우르는 업계 최초의 오픈소스 통합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멀티모달 입력을 기반으로 영상 생성이 가능하며, 이미지나 특정 프레임을 참조해 편집하거나, 영상 내 선택 영역을 수정·재구성하고, 시공간 확장까지 지원하는 고급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여러 작업을 유연하게 결합해 더욱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Wan2.1-VACE는 이미지 샘플을 바탕으로 상호작용하는 객체가 포함된 영상을 생성하거나, 정적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하여 생동감을 부여할 수 있다. 포즈 전환, 움직임 제어, 깊이 조절, 색상 재처리 등의 기능도 포함돼 고
[더테크 이지영 기자] 메타는 15일 조용범 Meta 동남아시아 총괄이 Meta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조용범 신임 대표는 기존 댄 니어리(Dan Neary) 총괄의 후임을 맡게 된다. 조용범 신임 대표는 Meta에서 14년간 근무한 베테랑으로, 12년 이상 Meta 아시아 태평양 지역 리더십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Meta 미국 본사에서 그로스(Growth) 팀의 신사업 개발 업무로 Meta에서의 경력을 시작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Meta Korea 대표를 역임하고 가장 최근에는 Meta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Meta에 합류하기 전에는 미국 McKinsey & Company와 한국 IBM에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Meta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서, 조용범 신임 대표는 니콜라 멘델슨(Nicola Mendelsohn) Meta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의 리더십 팀에 합류하게 된다. 니콜라 멘델슨 총괄은 “조용범 신임 대표는 Meta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