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다이나트레이스는 글로벌 IT리서치 기업 가트너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및 옵저버빌리티 부문 2023 매직 쿼드런트’ 리더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다이나트레이스는 세계 19개 관련 기업 중 비전의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 및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면에서 가장 뛰어난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이번 리포트에서 13회 연속으로 다이나트레이스를 리더로 선정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행된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소리: APM 및 옵저버빌리티 리포트 최신호에서 ‘고객의 선택’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두 가지 리포트에서 해당 시장의 리더이자 고객의 선택으로 모두 선정된 기업은 다이나트레이스가 유일하다. 스티브 택 다이나트레이스 제품 관리 수석 부사장은 “기업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멀티클라우드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에 점점 의존하면서 옵저버빌리티를 통한 효율적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통합된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및 자동화를 제공해서 고객이 매끄럽고 안전한 디지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기존 데이터 모니터링에 비해 진일보한 ‘옵저버빌리티’(observerbility)에 대한 IT조직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옵저버빌리티를 이용한 업무 향상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데이터가 발표됐다.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스플렁크는 리서치 업체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와 함께 ‘2023 옵저버빌리티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올 1월까지 호주와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인도,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 총 10개국에서 1750명의 IT 운영, 애플리케이션 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임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80%가 조금 넘는 응답자들이 옵저버빌리티로 인해 문제를 더욱 빨리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81%는 하이브리드 에코시스템을 더욱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의 장점에 대해 83%는 ‘문제 탐지 시간’이라고 답했으며 82%는 ‘문제 해결 시간’과 ‘참 양성 사고 파악 기능’을 꼽았다. △애플리케이션 보안 △클라우드 기반 및 기존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가시성 △애플이케이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