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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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오라클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분산형 클라우드 제품을 확대 발표했다. 최근 생성형 AI 등 국가별 규제와 보완 규정이 다변화하는 상황에서 유연한 클라우드 운영을 강조한 전략으로 읽힌다.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서비스의 분산형 클라우드 제품을 확장하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OCI 분산형 클라우드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와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MySQL 히트웨이브 레이크하우스 등 최신 제품을 추가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100여종의 워크로드 지원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관련기사: 오라클, OCI에 '레드햇 오픈시프트’ 지원… 유연성 확대) (관련기사: 오라클, 분산된 환경 구축하는 클라우드 출시) (관련기사: 오라클 ADW 신규 기능 발표, 개방형 협업과 가성비↑) 오라클은 고객사가 직접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인 오라클 알로이와 더불어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파트너십을 확대하면서 OCI에서 실행되고 MS 애저 데이터센터에 구축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클라우드 구매 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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