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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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명의 기자] 스타일 테크 기업 에이블리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와 손잡았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메타(Meta)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측정 기술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블리와 메타가 선보인 마케팅 기술은 ‘마케팅 믹스 모델링(MMM)’과 메타의 ‘광고 효과 측정 실험’을 접목하는 기술로, 머신러닝 기반 멀티 터치 어트리뷰션(MTA)까지 통합해 데이터 신뢰도를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에이블리와 메타가 도입한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측정 기술은 세계 최초로, 고도화된 마케팅 솔루션들의 결합으로 보다 수준 높은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에이블리는 이번 신기술을 통해 마케팅 채널별 효과 측정 정확도를 높여 광고 성과를 극대화했다. 날씨, 프로모션 등 다양한 변수와 광고 효과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마케팅 믹스 모델링(MMM)에 실제 광고 노출 여부에 따른 유저 유입, 구매 전환 등 머신러닝 기반 모델링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반영해 신뢰도를 높였다. 각 마케팅 채널 영향력을 정량화해 측정해 동일한 비용으로 보다 유의미한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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