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전수연 기자]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비즈니스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가 AI(인공지능)와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비즈니스 결정을 돕는 소프트웨어)를 융합해 데이터의 무결성과 정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했다. 기업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상호 작용할 때 프로세스가 간결해지면서 조직 전반의 업무 효율이 증가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4일 기업이 생성형 AI를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에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icroStrategy AI’를 발표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근 기업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업무 효율 및 정확성까지 갖춘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AI와 BI를 융합했다. AI와 BI의 융합은 자연어를 이해하고 데이터의 분석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로넨 나이슈타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총괄 책임자는 “이러한 융합은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많은 기업이 BI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플랫폼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경험을 통합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AI와 BI가 새로운 시장을 열 것으로 판단했다. 사우라
[더테크=조명의 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이하 MSTR)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에서 분석 통합 플랫폼인 ‘MicroStrategy ONE’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들은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간편한 배포 및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MSTR에 따르면 MicroStrategy ONE AI/BI 플랫폼은 BI(business intelligence)와 AI의 강점을 결합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설계된 이 통합 플랫폼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AI 기반 워크플로우와 통합된 광범위한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또한 엄격한 보안과 거버넌스 조치를 통해 대규모로 AI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생성하고 론칭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셀프 서비스 분석과 데이터 접근 권한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을 바꿔 구축에 에너지를 집중하기 보다는 비즈니스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애저의 통합을 통해 애저 고객들은 최첨단 AI 기반 분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MicroStrategy ONE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시각화 및 대시보드
[더테크=조명의 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8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자사 제품의 가용성을 확장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자사의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ONE’의 인공지능(AI)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파트너십을 통한 초기 사용 사례는 새로운 시각화 및 대시보드를 생성하기 위한 자연어 기능에서 코드, 워크플로우, 스키마 및 콘텐츠 생성과 관련된 생산성 향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향상된 분석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및 파워포인트와의 강력한 통합을 비롯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제품과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통합이 포함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기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기업에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AI 지원 분석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엔지니어링 담당 선임 부사장 시저리 라즈코는 “우리는 AI 기반 기술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