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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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이스트가 교내 창업지원책을 확대 시행한다. IR 컨설팅을 비롯해 기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딥테크·글로벌 창업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카이스트는 2024년 창업기업 100개 배출을 목표로 새로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 시작으로 오는 22일부터 딥테크놀로지는 활용하는 우수 교원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IR 컨설팅(IR Consulting)’을 진행한다. IR 컨설팅은 세계 시장에서 기업 가치와 기술 가치를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카이스트 창업원은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꾸려 컨설팅을 희망하는 교원 기업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 유치를 위해 필요한 시장성·경제성·권리성을 분석하고 마케팅·사업 추진·엑스트 전략 등도 함께 수립한다. 우수 교원 창업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전 단계를 관리하는 것이 골자다. 아울러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해당 기술에 대한 산업계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연계해 개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략도 마련할 예정이다. 기존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해 적용한다. 창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 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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