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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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이지영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삼성만의 푸드 생태계를 선보인다.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2024년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와 ‘애니플레이스(AnyPlace) 인덕션’, ‘삼성 푸드(Samsung Food)’ 서비스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주방 경험을 전달한다. 삼성전자의 패밀리허브는 지난 2016년 출시돼 CES 혁신상을 8회나 수상한 제품으로 주방을 조리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엔터테인먼트와 소통의 공간으로 재해석한 홈 IoT 허브다. 올해 신제품은 한층 강화된 AI로 식재료를 관리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CX팀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한층 진화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냉장고·인덕션과 같은 하드웨어와 삼성 푸드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가 매끄럽게 연동된 푸드 에코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의 에코시스템 안에서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은 냉장고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를 촬영해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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